Stefano Fiorentino

Stefano Fiorent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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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fano Fiorentino

참여 작품

Only For the Weekend
Turella
A disgraced copywriter addicted to psychiatric drugs goes through a hell of a weekend to save his marriage.
휴먼 캐피탈
Amico e Socio di Bernaschi
이탈리아 최고 상류층과 그 삶을 꿈꾸는 중산층이 한자리에 모인 날, 의문의 뺑소니 사고가 일어났다. 유일한 용의자는 상류층의 외아들 ‘마시’. 어떻게 해서든 상류층에 끼고 싶었던 중산층의 가장 ‘디노’는 ‘마시’를 도와줄 방법을 모색한다. 그 방법이 자신의 하나뿐인 딸 ‘세레나’에게 독이 되더라도 말이다. 과연, 돈으로 환산한 인간의 가치는 얼마일까?
썸웨어
Young Rich Man
샤토 마몬트 호텔 59호에 장기투숙하고 있는 유명배우 조니. 늘 누군가의 시선을 의식하고 화려한 파티와 시상식 촬영이 일상이다보니 웬만한 자극에는 반응하지 않을 만큼 감각이 무뎌져 있다. 영화 홍보를 위한 사진 촬영과 인터뷰 그리고 또 다른 영화 촬영 스탭들에 둘러싸여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는 스타 자신의 인생이 아닌 남의 인생을 살고 대중이 원하는 이미지로 살아야 하다보니 일상으로 돌아온 조니는 진짜 자기 모습을 잃어버린 것 같다. 그에게는 11살된 딸 클리오가 있다. 피겨 스케이트를 배우는 딸을 위해 라이드를 해주는 아빠이기도 하다. 어느날, 예고도 없이 클리오가 호텔로 찾아왔다. 열흘 남짓 캠프를 가기 전까지 클리오를 돌봐야 한다. 클리오의 엄마는 어디가는지 언제오는지 말도 없이 그냥 클리오를 맡겼다. 조니와 클리오 엄마와의 관계가 정리되었는지 어떤지 설명이 없다. 다만 이혼했을꺼라는 짐작뿐... 조니는 클리오와 함께 밥을 먹고 수영을 하고 게임도 하고 조니의 친구들을 만나기도 하고 해외 시상식에도 함께 참석하는 등 조니의 스케줄을 따라 다니며 함께 시간을 보낸다. 캠프를 떠나는 클리오 엄마는 언제 돌아올지 모르고 아빠는 함께 있어주지 않는다고 눈물을 흘리는데 조니는 감각이 되살아나는 것을 느낀다. 아~ 나는 나쁜 아빠인가 보다라는 자각과 함께... 클리오가 떠난 뒤 조니 혼자남은 호텔방의 무료함을 이제는 견딜 수 없다. 조니는 체크아웃을 하고 어.딘.가.로 떠난다.
La cura del gorilla
A bodyguard with split personality is hired to protect an elderly American actor sent to Italy to promote a western video game. They get on each other's nerves but eventually form a bond. He also meets a pretty social worker with problems.
Across the border
Turin 1993. The architect Agnese is called to the home for war veterans where her ailing father lives. The doctor at the home has left his guest, a Bosnian refugee, on night duty with her father. The commanding officer of the veterans home, a colonel, has discovered the undocumented refugee, Reuf, and has had him arrested. Agnese, who would rather not get involved with refugees, becomes better acquainted with Reuf and is drawn into events which eventually take her to Bosnia. On this journey, she begins to recall her childhood directly after WWII. Experiences made during the two wars converge and the wheel of history turns, without failing to leave its m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