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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준은 부모님을 대신해 동생 해연의 학교로 불려간다. 선생님은 그에게 해연이 다른 아이의 돈을 뺏는 영상을 보여주고, 남매는 사과를 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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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수인을 혼자 키우는 명재는 사회가 인정하는 엄마가 되고자 엄마자격시험에 응시한다. 그리고 그날 밤 수인이 물건을 훔쳤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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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생실습 마지막 날, 찬수는 폭탄테러범의 문자를 받는다. 찬수는 본인의 비밀을 알고 있는 테러범의 지시에 따를 수밖에 없다. 비밀을 지킬 것인가, 폭탄의 위험으로부터 학생들을 구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