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질 수 없었던 치명적인 사랑이 찾아온다! 자상하고 여린 청년, 브라이언 체리는 우연히 만난 여인 쥘에게 첫 눈에 반해 버린다. 쥘은 어떤 남성이라도 한번쯤은 꼭 만나보고 싶은 매혹적인 여성으로 쥘을 자신의 여자로 만든 순간부터 체 리의 일상은 변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날, 쥘은 실직을 하게 되고 체리의 친구이자 유흥업소 의 사장인 친구 샘의 배려로 쥘은 밤마다 업소를 나가게 된다. 매력적인 쥘은 점차 밤의 세계에 빠져 남자친구 체리를 외롭게 만들고 체리보다 매력적인 샘에게 마음이 가면서 혼란스러워 하는 데…..
The feature film directing debut of Spike Lee protege Lee Davis takes the viewer into the world of taxi drivers. Developed in the Sundance Laboratory, this film offers dove-tailing stories centering on the lives of individual taxi drivers as they reflect on and experience romance, politics, sociology, and spiritu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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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가 퀸시의 옆집으로 이사를 오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퀸시는 남자 아이들보다 농구를 훨씬 잘하는 모니카에게 매력을 느껴 여자 친구가 되어달라고 하지만 이내 모니카와 퀸시는 티격태격하며 싸움이 그칠 날이 없다. 서로의 꿈을 키워가며 고등학교에 들어간 모니카와 퀸시는 서로 농구부에 들어가 각 남녀 농구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친구가 아닌 연인 사이로 발전한다. 졸업후 농구부로 유명한 캘리포니아 대학에 입학한 두 사람. 오로지 농구만을 생각하는 모니카와 농구와 사랑을 병행하려는 퀸시는 갈등을 느끼게 되고, 한술 더떠서 부모님의 이혼 소동으로 방황하던 퀸시는 농구에만 집착하는 모니카에게 위안을 받지 못하고 헤어질 결심을 한다.
성공한 대학 친구들이 모처럼 한 친구의 결혼식장에서 다시 모이게 된다. 결혼식 피로연에서 작가인 하퍼의 소설이 결혼식 참석한 친구들의 실제 성생활에 바탕을 두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피로연 파티는 일대 소동이 벌어진다. 하지만 이런 소동 끝에 모두는 서로의 관계, 그들의 연인과 그 자신들을 재평가하게 되고 마침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