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los Martínez

참여 작품

Talion
School bus driver (paedophile)
Mirubin, the enigmatic masked, stands up against the inefficient justice. He dares to put up against the government, punishing pedophiles. It is a personal war. Does it make Mirubin a criminal? The journalist Amira is determined to uncover the truth behind the mask. The search leads her to doubt whether she is on the right side or not.
물의 기억
어린 아들을 사고로 잃고 정반대의 방식으로 비탄의 시간을 보내던 부부는 자신들의 삶과 결혼 생활을 되돌아봐야 하는 상황에 이른다.
애프터 쇼크
Man
지진이 잦은 지역인 칠레의 발파라이소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갖추었으며, 훌륭한 맛의 와인으로도 유명하다. 여행을 온 ‘그링고’와 그의 친구들은 이 매력적인 곳에서 아름다운 ‘카일’(로렌자 이조)과 ‘모니카’(앤드리아 오스바트) 자매 등과 파티를 벌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정신이 없다. 한밤 중 파티가 무르익어 갈 무렵, 클럽은 갑자기 들이닥친 지진에 산산이 무너지고 클럽 안에 있던 사람들은 끔찍한 죽음을 맞이한다. 살아남은 ‘그링고’(일라이 로스) 무리는 간신히 클럽을 빠져 나오지만 지진의 여파로 무너진 감옥에서 탈옥을 하게 된 잔혹한 탈옥수들은 무자비하게 이들을 쫓으며 엽기적인 행각을 벌이고... 탈옥수들로부터 도망을 치며 생존하려고 발버둥치던 ‘모니카’(앤드리아 오스바트)는 예측하지 못한 광경을 눈앞에서 만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