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1. 오늘의 초능력 하루에 한 번 초능력을 쓸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근데 왜 갑자기 초능력을 못 쓰게 된 것일까? 아니, 애초에 이들이 초능력자가 맞긴 한 걸까? 2. 1+1 "삑 - 원 플러스 원 입니다." 어느 날, 나와 똑같은 분신이 나타나 버렸다! 3. 장아치청 "꺼어억~" 트림이 시작되면 못 할 게 없다. 60분 한정 초능력자들의 본격 초능력 남발 코미디 액션 무비 4. LOVE SICK 좀비 사태 종식 1년 후… 승범은 자신을 구해준 여자친구 지윤에게 잊지 못할 프러포즈를 준비한다.
Director
하루에 한 번, 숨을 참으면 투명인간이 되는 초능력을 가진 지우. 어느 날 편의점에서 물건을 가지고 몰래 나가려다 알바생에게 잡혀 경찰서로 가게 된다. 거기서 자신처럼 하루에 한 번 순간 이동을 할 수 있는 민성과 하늘을 날 수 있는 하진,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김공익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들 모두 초능력을 오늘은 발휘할 수 없었다는데…. 이들의 만남은 우연인 걸까? 왜 오늘은 초능력을 사용할 수 없었던 걸까? SF와 판타지 장르의 영화를 주로 만들어 온 이민섭 감독은 에서 다시 SF와 판타지가 혼재된 장르로 돌아왔다. 어린 시절 우연히 초능력을 선물로 받았으나, 오직 자신의 소소한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기에만 힘을 쓴 이들은 다시 그 힘을 얻어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장르가 가지는 독특한 상상력을 통해 영화는 세상에 무심한 우리가 스스로 잠재운 자신의 초능력을 세상을 위해 한번 써보라고 유쾌하게 제안하는 것 같다.
(2021년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Director
공원을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말을 거는 여자, 해온. 뭔가 이상하다. 호숫가에 멍하니 앉아 있는 남자, 준범. 해온이 말을 걸자 소스라치게 놀란다. 뭔가 수상하다. 해온은 준범에게 술을 마시자고 제안하고,. 이상한 사람과 수상한 사람의 뜬금없는 대화가 시작되었다.
Writer
아버지가 식물인간이 되었다. 딸은 아버지의 기억이 담긴 로봇을 가방에 넣고 함께 다닌다. 아직은 어색한 딸과 로봇 아버지의 이야기!
Director
아버지가 식물인간이 되었다. 딸은 아버지의 기억이 담긴 로봇을 가방에 넣고 함께 다닌다. 아직은 어색한 딸과 로봇 아버지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