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사랑을 찾기 위한 특별한 계약 연애가 시작된다! 성 지향성을 의심받으며 학교에서 놀림당하는 `에디`와 `앰버`는 친구들의 괴롭힘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귀는 ‘척’만 하는 계약 연애를 시작한다. 스킨쉽을 하고, 데이트를 하는 등 연인 사이인 척 행동하는 두 사람은 함께하는 여러 경험과 대화를 통해 서로의 진짜 모습을 알아가게 된다. 자신의 모습을 당당히 인정하고 세상에 나아갈 준비를 하는 앰버와 달리 에디는 세상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에 용기를 내지 못하고 괴로워하는데...
도시의 영웅 '가짜 빌리'. 사람들은 (Chris Walley)작을 그렇게 부르지만, 작의 정체를 아는 사람은 그의 절친 코너(Alex Murphy)가 유일하다. 어느 날 뉴스에서 해안가에 대규모 코카인이 떠밀려 온다는 것을 보게 된 작. 경찰에서는 그들을 '보물 사냥꾼'이라 명명했고, '보물 사냥'에 나서는 사람은 곧바로 철창행을 면치 못 했다. 그러나 자신들이 아직 미성년자임을 무기로 사용하려는 작은 코너와 함께 보물 사냥에 나선다. 한편 경찰인 힐(Dominic MacHale)은 자전거 도둑들에게 이상하리만큼 민감하게 반응한다. 어느 날 자신의 자전거를 '가짜 빌리'에게 도둑 맞는 힐. 그날부터 힐과 작의 전쟁은 시작된다. 어느 날, 위성 GPS를 자전거에 심어두는 힐. 그리고 그 자전거를 당연하다듯이 훔쳐 보물 사냥을 나서는 작. 그렇게 시작된 '둘 + 하나'의 이상한 추격전. 그렇게 원하던 해안가에 도착한 작이지만, 전날 경찰이 코카인 전부를 수거했다는 사실을 듣고 허무함에 잠기게 된다. 그러나! 진짜 이야기는 지금부터다! 힐과 작, 코너, 그리고 그들을 찾는 또 다른 무리들의 유쾌한 이야기가 지금 시작되려 한다. 출처: http://gamja-blog.tistory.com/1992 [감자의 3류 비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