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ociate Producer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유능한 광고회사 간부 넬슨. 그는 번듯한 직장에 고급 빌라와 벤츠까지 남부러울 것 없는 인생을 사는 듯 보이지만, 지독한 일중독자에 강박증적 출세지향주의자다. 어느 날, 운전면허 갱신을 위해 시험장에 간 그는 불미스러운 사건을 계기로 말괄량이 아가씨 새러와 부딪히게 된다. '나의 11월이 되어줄래요' 한 달에 한번씩 남자를 바꿔가며 사귀는 그녀는 11월의 연인으로 넬슨을 선택한다. 새러의 단도직입적 접근에 넬슨은 경계심을 갖지만, 자신이 달려왔던 출세가도가 모래성처럼 무너지면서 그녀의 기묘한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 제안은 바로 11월 한 달간만 함께 살자는 것. 새러는 넬슨에게 'NOVEMBER'라는 이름을 붙여준 후, 일과 회사, 휴대폰까지 다 잊고 자신의 생활방식을 따라줄 것을 요구한다. '처음 느껴본 삶의 기쁨 영원한 사랑의 약속, 그러나..' 모든 걸 잊기 위해 새러와의 장난같은 동거를 시작했던 넬슨은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것은 새러 역시 마찬가지. 새러의 사랑으로 인해 그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삶의 기쁨을 알게 된 넬슨. 이제, 그는 삶의 전부가 되어버린 그녀와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한다. 그러나 새러는 자신의 아픔을 감추고 그와의 아름다운 이별을 기약하는데...
Second Assistant Director
New York's toughest lady detectives re-team to solve the murder of a homeless transient who had been terrorizing the residents of a posh apartment building with screaming threats, insults and physical intimidation. Though the cops think the culprit is another street person, Cagney and Lacey believe the real killer is one of the tenants, many of whom have ample reason to have murdered the boorish bum.
First Assistant Director
A policeman guards a barroom singer whose phone-sex sideline has put a killer on her trail.
Second Assistant Director
A Los Angeles police officer named Mike Delaney transfers to Nashville joining his former partner. Together they battle gangs and get to know each other again. This is also a unofficial reunion film to the TV series Adam-12 which shared this TV movies two leads, Kent McCord and Martin Milner.
Second Assistant Director
뉴욕 형사 닉(Nick Conklin: 마이클 더글러스 분)과 찰리(Charlie Vincent: 앤디 가르시아 분)는 야쿠자 두목을 체포해서 일본으로 압송시키기 위해 오사카에 온다. 그러나 형사를 가장하고 온 야쿠자들에게 살인범을 넘겨주고 만다. 이들은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일본에 남아 살인자를 추적하지만 오사카 경시청은 전혀 협조를 안한다. 그런 중에도 닉과 찰리는 일본 경찰을 따라다니며 야쿠자들을 찾는다. 한편 복수를 노리던 야쿠자 조직이 찰리를 유인하여 무참히 살해한다. 슬픔에 빠진 닉에게 오사카 경찰 강력 반장 마스모도(Masahiro Matsumoto: 켄 다카쿠라 분)가 찰리의 유품과 함께 총을 건네준다. 닉은 마스모드와 함께 야쿠자 조직에 관한 정보를 캔다. 그들의 접선 정보를 듣고 급습하지만 살인자는 도주한다. 이 사건으로 마스모도 반장은 징계를 당하고 닉은 뉴욕으로 송환된다. 그러나 비행기에서 탈출한 닉은 마스모도와 함께 서로 주도권을 다투는 다른 야쿠자 조직과 연대해 살인자가 숨어 있는 조직의 본부에 잠입, 그들을 소탕한다.
Second Assistant Director
비버리 힐즈에 살고 있는 졸부 데이브와 바바라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파티를 연다. 하지만 그 파티에 소문난 부랑자 제리가 와서 난장판이 되어버리고, 자살하려는 그를 설득한 데이브는 그에게 함께 살것을 권유한다. 그러나 집안의 모든 여성 들이 거지와다름없는 제리를 은근히 사모하자 화가 난 데이브는 거칠게 제리를 몰아세우지만 쫓아내지는 못한다. 이때 휴가를 위해 집으로 돌아온 큰 딸제니가 제리와 결혼하겠다는 폭탄 선언을 해버리자 참다 못한 데이브는 제리와 크게 한바탕 싸움을 벌이게 되고 급기야 제리는 그 집을 떠나려한다. 하지만 막상 제리가 집을 떠나는날 모든 식구들이 그를 따라 나서자 데이브는 마음을 바꾸어 모두 같이 새로운 삶을 가꾸게 된다.
Second Assistant Director
Amos Lasher loses his wife and home in an accident, finding himself in the care of the state, or specifically speaking, the Sunset Nursing Home. Here he finds the head nurse, Daisy Daws, ruling the cowed patients with an iron hand, but as his determination to get out of Sunset grows, the more sinister his situation beco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