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y Davis

참여 작품

롤러볼
Stunt Coordinator
때는 2005년. 빠르고 격렬한 스포츠 광인 조너던(크리스 클라인)은 알렉스(장 르노)로 부터 새로운 팀에 합류해 달라는 제의를 받는다. 알렉스가 개발한 신종 게임의 이름은 롤러볼. 롤러 블레이드와 모터 사이클을 탄 선수들이 지름 15센티미터의 금속 공을 골대에 집어넣는 경기다. 거친 몸싸움 속에 부상자와 사상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조너던은 알렉스의 속셈을 눈치챈다. 경기가 격렬해질수록 관중이 더 많이 몰린다는 사실을 간파하고 선수들을 위험헤 빠뜨리고 있다는 것. 이제 조너던과 팀원들은 살아남기 위해 마지막 필사의 생존게임을 준비한다.
모터 싸이클의 기사들
Stunt Coordinator
기사들이 모터싸이클을 타고 중세식의 경기를 경연하며 순회 공연을 하는 밴드에 관한 영화이다. 자신을 아더왕으로 자처하는 그들의 대장격인 빌리(Billy: 에드 해리스 분)는 대원들이 자기에게 중세식의 충성을 바치도록 요구한다. 그러나, 관객들이 많아지면서 그 자신이나 대원들 모두 회의가 생기게 되고 자유롭고 낭만적이었던 이들의 생활도 점차 위협을 받게 되는데, 항상 이들을 좋지않게 생각하던 경찰과 갈등이 생기고 빌리는 점차 자신의 지위가 흔들리고 있음을 느낀다. 방송 출연건으로 배드는 분열되고 몇명이 탈퇴하는데 동료들이 그들을 다시 데려와 경기가 재개된다. 빌리는 경기에서 이긴 모건에게 왕관을 주고 도시를 방황하다가 최후를 맞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