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eki Tateno

참여 작품

은밀한 비밀 계정
Lighting Technician
셀렉트숍 매장 점장인 ‘마치코’는 34살 생일을 맞이했지만, 함께 할 남자친구도 없고 회사에서의 입지도 후배에 밀려 불안해한다. 인기 있는 후배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던 ‘마치코’는 누군가 자기를 알아주고 원해주길 바라는 마음에, 트위터에 ‘마치’라는 계정으로 자신의 신체 일부를 노출하는 포스팅을 올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알게 되어 실제 만남을 갖게 된 ‘유우토’와 함께 소탈한 시간을 보내던 ‘마치코’는 지금껏 드러내지 못했던 솔직한 자신의 모습으로 ‘유우토’를 대면하고 아무도 살고 있지 않은 빈집에서 정사를 나누고 헤어진다. 그런데 놀랍게도 두 사람은 협업하는 거래처의 담당자로 다시 마주하게 되는데…
사무라이 검신
Lighting Director
가문의 전통에 따라 엄격한 훈련을 받은 ‘진나이’는 번의 일원으로 닌자의 신분을 감춘다. 서양의 흑선이 당도하고 위기를 느낀 번주는 사무라이의 단련을 위해 경연을 개최하지만, 음모와 배신이 난무하고 급기야 암살단까지 쳐들어오는데… 최후의 결전을 확인하라!
주온: 끝의 시작
Gaffer
담임선생님 ‘유이’는 새 학기가 되었음에도 출석하지 않는 학생 ‘토시오’를 만나보고자 가정방문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 집은 19년 전 일가족 몰살 사건이 발생한 후 괴상한 소문으로 가득하여 동네 주민으로부터 외면받는 집이란 사실을 알고, ‘유이’도 두려움이 생긴다. 용기를 내어 ‘유이’는 ‘토시오’의 집을 방문하지만, 정작 ‘토시오’의 엄마 ‘가야코’를 만나게 되고 그녀로부터 섬뜩한 공포의 기운을 느끼고서는 서둘러 그 집을 나온다. 그리고 그날 이후부터 ‘유이’에게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아직도 혼자 있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의 책상 밑에, 그리고 이불 속에…그 아이가 있다!
Cursed Songs: Chi-Manako
Gaffer
Misaki is a popular bar hostess whose policy is to 'live on presents'. She is haughty and wants nothing but the most expensive and exclusive. One night, she finds a rabbit and takes it home, setting off the story of an unimaginable tragedy. It is an 'animal panic horror' film with a new edge presenting an allegory of the worst in the modern materialistic world. This is the first full-length feature film for Yuichi Kanemaru, who has worked as assistant director to Kaneto Shindo, Yasuo Furuhata and Takashi Miike. And Tomoko Tabata's dynamic performance in her first horror movie is a definite highlight.
Asyl: Park and Love Hotel
Lighting Technician
There is an old love hotel in Tokyo's Shinjuku district where couples can rent a room by the hour for romantic assignations. However, few of its regular customers seem to come there for sexual encounters; the hotel has become a hangout for rootless teenagers, senior citizens looking for a place to relax, and kids that play under the watchful eye of its ow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