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g Ha-yeon

참여 작품

사축: 속옷 빠는 여자
Writer
Yeon-jeong is a girl crush who has a sexy body and good education. She became a team leader by beating up men her age. Yoo Ah-rin, an intern, keeps getting on her nerves. All she is, is a local university graduate, with a pretty face. A corporate slave! Feeling pity for Ah-rin, who is in charge of her bosses' chores, Yeon-jeong claims to be a shooter to protect Ah-rin from male employees, and Ah-rin, a new employee who thought it was a mugwort, starts to covet her things little by little. Ah-rin, a new employee who she only thought was an idiot, begins to covet her love affairs little by little.
신입 여비서
Writer
취준생인 최경리는 대학선배인 찬성의 소개로 6개월의 인턴 생활이지만 어렵사리 취업에 성공하게 된다. 꾸밈비용으로 월 300만원의 법카까지 받는 등 꿈의 직장이 따로 없다. 찬성에게 고백한 후 사내연애와 동거생활을 시작한 경리. 평소 외모 칭찬 일색이었던 송차장은 서서히 본색을 드러내며 안마, 레즈행위, 투자자 접대까지 시키다 오부장에게 걸리게 된다. 경리 앞에서 오부장에게 성적 처벌을 받는 송차장. 사실상 접대부로 고용된 경리는 이 지옥에서 반전을 이뤄낼 수 있을까?
자매들: 감금의 추억
Screenplay
백화점의 샵 매니저 일로 바쁜 일상을 보내던 민지는 늦은 밤 지갑을 돌려주기 위해 따라오던 남성을 성추행범으로 착각해 경찰에 신고하고, 이 사건을 계기로 당시 초등학교의 교사로 일하던 경호는 자신의 삶을 송두리 채 잃어버린 채 민지와 세상의 기억 속에서 지워져 버린다. 그렇게 2년 뒤, 약혼자 현우와의 결혼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던 민지는 괴한의 습격으로 납치를 당하게 되고,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면 돌려 보내주겠다는 그의 제안에, 과거의 남자들을 떠 올려보지만, 정작 자신의 경솔함으로 인해 악마가 되어버린 경호의 이름은 생각해내질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