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ley CHO

Wesley CHO

약력

An acclaimed Korean-Canadian filmmaker of humanitarian cinema, Wesley received his bachelor’s degree in film studies and theater at Chung-Ang University and PhD in film production at Dongguk University. Since then, he has directed and produced a number of features and shorts such as Yellow Wind (2016), TranSiam (2011), and Alive in Havana (2010), which have screened in numerous film festivals all across the globe. Among his documentary work, Bira (2015), which screened at the DMZ International Documentary Film Festival, received much critical acclaim and media attention as it captured unprecedented footage of daily life in North Korea. Wesley is currently a professor in the journalism and visual communications department at Keimyung University in South Korea and regularly travels abroad in pursuit of his documentary work.

프로필 사진

Wesley CHO

참여 작품

조지아
Male Teacher
병들고 가난한 부부가 딸의 억울한 죽음을 규명하기 위해 나선다. 가해자를 밝히지도 못한 채 졸속으로 마무리된 딸의 자살 사건에 경찰이 재조사를 거부하자 컴맹 부부는 재수사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직접 제작하기로 한다. 남다른 감성으로 쌓아올린 통렬한 비극.
조지아
Executive Producer
병들고 가난한 부부가 딸의 억울한 죽음을 규명하기 위해 나선다. 가해자를 밝히지도 못한 채 졸속으로 마무리된 딸의 자살 사건에 경찰이 재조사를 거부하자 컴맹 부부는 재수사를 촉구하는 현수막을 직접 제작하기로 한다. 남다른 감성으로 쌓아올린 통렬한 비극.
교환학생
Director
Su-min who finally passed the university dormitory and Han-byul who failed. Hanbyul's father's abuse of power changes the situation between the two. Su-min from low-income families who have nowhere to go and Han-byul, who doesn't want to live in dormitories, will apply for the Hawaii Exchange Student Program and compete for the last one.
고추
Executive Producer
어느 새벽, 삼신할머니는 병실 문에 붉은 고추를 걸어놓고는 여러 영혼들에게 열쇠를 하나씩 나눠준다. 영혼들은 저마다 매운맛의 정도가 다른 고추를 한입씩 베어 먹고는 병실 안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한 영혼이 고추가 너무 맵다며 먹기를 거부하고, 정체 모를 소녀 귀신이 대신 병실 안으로 들어가겠다고 나선다. 소녀 귀신이 고추를 베어 물자 전혀 예상치 못한 삶의 미래가 눈앞에 펼쳐진다.
황색바람
Director
은 탈북정착지원 사무소 하나원부터 함경북도 출신 20-30대 탈북자들의 교회생활과 대학생활, TV출연과 해외인턴쉽까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탈북자들의 모습을 관찰한다. 또한 북한 인권을 위해 싸우며 남한의 자본주의에 익숙해지고 있는 탈북자들과 자본주의 삶의 어두운 단면을 얘기하는 탈북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이들과의 만남은 북한과 탈북자에 대하여 좀 더 넓은 시각을 가지고,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돌아보는 계기가 된다.
삐라
Director
북한의 제3차 핵실험 이후 탈북자 박상학의 ‘북한자유연합’은 북한의 핵실험과 김정은 정권을 비판하는 대북 전단을 살포한다. 이후 "삐라"의 조현준 감독은 북한 함경북도에 가서 핵실험과 대북 삐라 등에 대한 북한 주민의 의견을 듣는다. 감독이 북한에서 돌아온 후, 북한자유연합은 대북 삐라가 담긴 풍선을 북한으로 날리고 북한군은 즉시 임진각 주변을 향해 고사총을 발포한다. 보름 후, ‘북한자유연합’과 ‘대북전단 보내기 연합’ 등의 보수단체들이 또다시 삐라를 날리려 하자 진보단체들은 보수단체들이 삐라를 살포하는 다른 궁극적인 이유가 무엇인지 폭로한다. 임진각에서 보수단체와 진보단체, 파주 주민들, 그리고 수많은 경찰들 사이에 강한 충돌이 생기는 동안 삐라 살포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몰래 대북 전단 풍선을 찢어버리기로 결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