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son Utnick

참여 작품

천사의 유혹
실직한 토미는 고향인 뉴욕으로 돌아간다. 미래가 없던 그는 베테랑 마약상인 그의 형 도니와 함께 코카인을 팔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치한에게 공격을 받는 조이라는 여자를 구해주었고 그 계기로 사랑을 키워나간다. 그녀와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마약 딜러라는 사실이 걱정됐던 토미는 손을 떼기로 한다. 배신감을 느낀 도니는 토미와 크게 다툰 후, 더 큰 거래를 위해 홀로 떠났다가 실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