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The super-rich determines virtually every aspect of the lives of the other 90% of Americans. This film examines the hidden struggles of American families, the calculated political maneuvers of the elite, and the long overdue uprising of American workers. With affection for the middle-class and the outrageous attempt to color them as lazy, the film explores the question: How do we make sure workers are paid what they are worth, instead of believing they are only worth what they are paid?
시청 공무원들이 뭘 하는 사람들인지 궁금해 하는 이들이 있을까. 프레데릭 와이즈먼은 별로 궁금하지 않은 사람들이, 우리의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일을 하는, 그 시간들을 꼼꼼히 기록했다. 그랬더니 꽤나 감동적이다. 보스턴 시청에는 자신의 일을 제대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 영화는 보스턴 시장 월시를 위시한 시청 사람들이 보스턴 시민과 방문자들을 위해 설계한 성공적인 시정 활동을 따라간다. 치안, 화재, 공중보건, 재향군인, 노인복지, 주차, 각종 면허증 발급, 출생 사망 결혼 신고 등 소소한 일부터 인종, 주택, 빈민, 환경 등 까다로운 문제까지 그들이 관여하지 않는 일이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