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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ysteriously injured young woman is looked after by a troubled ex-soldier in his secluded cabin, becoming trapped in a strange and disturbing cycle of danger and ab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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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추리소설 작가 아가사 크리스티에게 6년 전 미제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아달라는 요청이 온다. 크리스티는 유력한 5명의 용의자를 한 집으로 모은다. 드디어 범인의 실마리가 잡힐듯 하는 순간! 또 다른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이제 크리스티는 미궁 속에 빠져버린 사건 속에서 반드시 진범을 찾아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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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남편의 고향으로 이사해 행복한 나날을 준비하던 데이빗(베네딕트 컴버배치)과 돈(클레어 포이) 부부. 하지만 데이빗의 동생 닉(숀 에반스)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부부의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시작된다. 누구보다 믿고 의지했던 남편 데이빗에게 감춰왔던 비밀이 있다는 것을 알고 혼란스러워하는 아내 돈. 데이빗은 닉을 막아보려 전전긍긍하지만, 닉은 자꾸만 돈에게 의미심장한 말들을 흘린다. 커져가는 의심과 실망에 괴로워하는 돈을 바라보며 데이빗은 아내가 자신을 떠날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휩싸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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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his excellent Someone Likes Yoghurt, Herrring shares with us his world of gonorrhoea-transmiting magpies, his attempts to become successor to Pope John Paul II, and his local supermarket's utterly humiliating new checkout service: the grocery interrog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