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을 살던 인화와 종수는 어느날 갑작스레 등장한 처제, 현아의 등장으로 부부의 관계가 위기를 겪는다. 예전 처제는 형부와 그렇고 그런 관계를 가진 사이였고 그 때문인지 인화는 더더욱 자신의 동생을 너무나도 미워하게 되었다.
스타킹 매니아인 재훈, 옆집으로 이사온 보연의 스타킹에 관심을 보인다. 비슷한 취향이 있음을 확인한 두사람. 어느날 재훈은 보연에게 전신스타킹을 선물하고 그 스타킹을 입고 재훈앞에 나타난 보연, 한편 재훈의 와이프 은미는 보연의 남편 철우를 만나 남다른 패티쉬가 있음을 깨닳게 되는데…
Jong-tae and Eun-mi, were invited to the housewarming of Seung-gyu and Yoon-hee. Seung-gyu learns that his senior's business is almost on the verge of bankruptcy. Seung-gyu suggests staying together for a while to his senior who was vigorously frightened to avoid the debtor. After a few days, the couples get to drink and play a wish-making game. Seung-gyu, who won the game, offers a swapping offer...
Jeong-gook, who runs a private business, only looks at his son after he got hurt. Seong-sil came as a tutor when Jong-soo became a high school student. Jong-soo, who had no mother, follows Seong-sil as a teacher, sister, and mother. Jeong-gook, who watched this, gradually grows in love with Seong-sil, and the two start a family based on marriage. Jong-soo has already loved Seong-sil as a woman, not a teacher. What will be the future of this family...
엄마 은미와 함께 나름 재미있게 살고 있는 딸 수현. 어느 날 갑자기 엄마 은미와 딸 수현에게 서로 몸이 바뀌는 기이한 일이 일어난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바뀐 모습을 서로 챙겨주며 겨우겨우 지내지만 결정적으로 수현의 남친 경철과 은미의 남친 준식을 만나면서 점점 상황이 꼬여만 가는데…
여자친구가 있음에도, 규남은 온라인 채팅방에서 만난 유부녀와 불륜의 관계를 갖는다. 자신을 멀리하려는 유부녀에게 더욱 색정을 느끼는 규남은 그녀의 집에 찾아가 정사를 벌이던 중,여자의 남편이 장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유부녀와 규남은 장님 남편의 눈앞에서 대담하게 애정행각을 벌인다. 유부녀는 남편에게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계속 규남과 만나고, 앞은 못 보지만 촉이 남다른 장님 남편에게 자신의 불륜이 발칵될까 두려워 하는데... 과연 불륜 남녀의 운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