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gizhan Yurdutek

참여 작품

제로존
Cengo
조직을 이끌었던 사바스는 친구 지하트, 그리고 아자드와 함께, 활동하던 도시 아다나를 뒤로하고 이즈미르에 정착해 세차장을 열어 제2의 인생을 산다. 그의 자리는 젠고와 부라크가 넘겨 받아 조직을 이끈다. 사바스와 그 친구들은 범죄를 일삼던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는 일은 없으리라고 단언하지만 어느 날, 평소에 알고 지내던 여자아이가 겁탈을 모면하고 세차장으로 도망오면서 상황이 급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