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ette Subira

참여 작품

포에버 모차르트
Secrétaire de la Croix-Rouge
고다르는 이 영화를 1996년 칸 영화제에 출품하여 건재를 과시했다. 뮈세의 연극, 보스니아 전쟁, 그리고 늙은 감독의 작품 만들기와 그 실패가 모차르트의 음악과 어우러진다. 고다르의 분신이기도 한 노감독을 통해 고다르는 상업이라는 이름으로 감독에게 가해지는 폭력을 보스니아 전쟁과 병치시킨다. 유럽의 장래에 대한 고다르의 우려가 엿보이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