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nts
화산학자 해리 달톤(피어스 브로스넌)은 봉우리(단테스 피크)의 화산활동 조사차 조용한 마을 단테에 오게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우려대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하고 해리는 시장 레이첼(린다 해밀턴)과 함께 주민들을 대피시키며,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데...
Stunts
한심한 부모와 사악한 교장에 시달리던 어린 소녀가 새롭게 발견한 능력을 활용해 자신을 괴롭힌 이들에게 귀여운 복수를 시작한다.
Stunts
바르게 살려고 노력은 하지만 지나친 자아도취에 빠져 사는 집배원 맥스(Max Grabelski: 다니엘 스턴 분)가 하는 일은 언제나 실수연발이다. 그러던 어느날 우편물을 배달하기 위해 고급 저택을 방문한 맥스는 우연히 그 곳에서 살인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갑자기 살인자의 누명을 쓴 맥스는 이때부터 FBI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어 레인저 스카우트 대장의 차를 훔쳐 도망가는데, 설상가상으로 레인저 지도자 미스 페이트는 맥스를 스카우트 대장으로 오해해 어린이 스카우트 대원 6명을 맥스에게 맡긴다. 자신의 신분을 숨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여긴 맥스는 이때부터 6명의 보이스카우트 대원들과 함께 해프닝으로 가득한 모험을 시작하는데...
Stunts
야심만만한 여기자 게일(Gale Gayley: 지나 데이비스 분)은 방송 기자상을 수상하기 위해 뉴욕의 시상식에 참석하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비행기 추락 사고를 당한다. 이곳을 지나가던 버니(Bernie Laplante: 더스틴 호프만 분), 그는 이혼한 후 작은 공장에 다니며 소매치기, 장물거래 등을 부업삼아 살아가는데 그의 신조는 '남의 눈에 띄지않게 조용히 사는 것'. 그가 비행기 승객을 구해 준 것도 자의가 아니고 그저 우연한 '실수'일 뿐이었다. 그 다음날 버니는 길에서 우연히 고물차를 태워준 존(John Bubber: 엔디 가르시아 분)에게 자신의 무용담을 들려준 뒤 구두 한 짝을 그에게 주고 간다. 한편 게일은 폭발하는 비행기에서 자신을 구해준 신비의 영웅을 찾기 위해 백만달러의 포상금을 내건다. 밤이었고, 사고로 혼란했기 때문에 얼굴을 못본 것이다. 주인공이 남긴 유일한 증거는 구두 한짝. 수많은 사람들이 구두를 들고 방송국으로 몰려들었고, 결국 진짜 구두를 갖고 있는 버니는 졸지에 영웅이 된다. 그는 마치 성직자 같은 솜씨로 사람들을 매료시켰고, 게일의 사랑까지 받는다. 하지만 버니가 나타날까봐 점차 초조해 지기 시작한다. 그런 와중에 버니는 게일을 구해줄 때 훔쳤던 그녀의 신용카드를 팔다가 경찰에 체포되고 직장에서 해고 당한다. 그리고 감옥까지 가게 되는데, 그는 마지막으로 아들 조이(Joey: 제임스 마디오 분)에게 전화를 하게 되지만 그저 건달로만 생각하는 전처 때문에 할 말도 다 못한다.
Stunts
Two aliens arrive on Earth trying to kill each other. This is not easy, since they seem to be able to regenerate lost body parts and survive bullet wounds. Both of them happen to meet a young pathologist Dori Caisson, and each alien tells her that he is a peacemaker (an intergalactic cop) and that the other one is a bad guy. Whom can she trust?
Stunts
실직으로 인해 LA까지 흘러들어온 탄광노동자 멕은 일자리를 구하러 헤매다 공원에서 외계인의 침입과 지구의 멸망을 예언하는 신부를 만나게 된다. 그날 밤 무허가 판자촌에 숙소를 정한 멕은 낮에 만났던 신부가 TV에 나와 외계인들에 의해 발송되는 전파에 의해 인간들이 제압되고 있으며 곧 그들의 하수인으로 전락하고 말거라는 애기를 듣고 우연치고는 너무나 이상한 우연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곧 경찰에 의해 마을과 교회는 폐허가 된다. 멕은 폐허가 된 교회안에서 이상한 안경을 하나 발견하게 되는데, 안경을 쓰면 해골모습을 한 인간들이 보인다. 실은 LA의 인구의 반이상이 인간의 탈을 쓴 외계인에게 장악되어 있었던 것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