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Ye-won

참여 작품

굿 애프터눈 스윗 드림
Following her father’s death, Ye Won hangs out with her friends, but her mind is elsewhere.
죽이는 감독
Assistant Director
Uhm Ha-neul, a rising star director in the independent film scene. For his upcoming new film The boy who couldn't speak, the crew members get frustrated as he ignores everyone and does things in his own way. And to make the matter worse, the starlet joins on his tyranny. The tension explodes when the director demands an additional production date. And the crew members decide to shoot a new film of their own.
물귀신
Ye-won
여자를 헌팅하러 바다로 떠난 하늘, 찬홍, 수호는 신비로운 여성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그날 밤, 한명씩 여성을 찾아 텐트를 한명씩 떠나고 돌아오지 않는데…
노량대첩
임용고시 5수생 연주는 답답한 속을 뚫기 위해 매일 일탈을 저지른다. 고시 합격을 방해하는 적을 만나게 된 날, 일탈을 하다가 경찰에게 잡히는 위기에 처한다. 뭐 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연주의 인생. 하지만 바로잡을 기회가 곧 찾아온다.
은미
노량진 학원가에 빛나는 청춘의 생을 묻은 사례에 관한 영화들은 한국 독립 장단편에서 적잖이 발견된다. 노량진이 첨예한 현실의 상징적 장소가 되었다는 뜻일 것이다. 여기에 은미가 살고 있다. 은미도 노량진 학원가의 공무원 수험생인데 그녀의 준비가 순조로운 것 같진 않다. 과묵하고 다소 힘겨워 보이는 그녀는 종종 가벼운 연애와 섹스로 그나마도 생활의 숨통을 트이고 있다. 그즈음 공부 모임에서 한 남자를 만나고 좀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할 즈음 이 남자에 대한 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눈물
Mi-jin
가난한 커플이 3주년 기념일을 맞아 그럴듯한 데이트를 하려고 한다. 하지만 쇼핑도 하고 놀이공원에도 가려는 그들의 계획은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