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suko Miyama

참여 작품

오차즈케의 맛
Echo Bar Girl
다케오는 사치스러운 생활을 즐긴다. 반면 남편 모키치는 성실하고 돈을 쓸 줄 모르는데다가 직장과 집을 오가는 생활에만 익숙한 일벌레다. 다케오는 그런 남편이 답답해 매번 무시하기 일쑤다. 어느 날 다케오와 모키치는 크게 다투게 되고 그 일로 다케오는 친정집으로 향한다. 그 사이 남편은 우루과이로 출장을 떠나고 다케오는 모키치를 그리워한다.
Our Chief, Our Doctor
Shizuko
It chronicles the experiences of a neighbourhood doctor, whose taste for tonkatsu (a popular Japanese dish, similar to a pork schnitzel) earns him the nickname ‘the pork cutlet prince’ (‘Tonkatsu Taisho’, the film’s Japanese title) from the affectionate residents of the tenement in which he lives. When a local hospital, run by a female doctor, plans to expand, the future of the tenement is called into ques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