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jandra Howard

참여 작품

황무지의 괴물
Juana
19세기 외딴 황무지에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가족이 있다. 이 집의 어린 아들 디에고는 공포심을 먹고 사는 사악한 괴물로부터 자신과 어머니를 지켜낼 수 있을까?
바르셀로나의 뱀파이어
Laura
20세기의 문턱에 들어선 바르셀로나. 부유한 가문의 어린 딸 테레사가 실종되면서 모든 언론이 집중하고 도시 전체가 술렁이기 시작한다. 취재에 나선 베테랑 기자인 세바스티아는 경찰이 지목한 용의자인 ‘바르셀로나의 뱀파이어’ 엔리케타와 만나게 된다. 그녀와의 인터뷰가 계속되면서 세바스티아는 도시 최상위층의 은밀하고 사악한 비밀이 도사리고 있음을 알게 된다.
파티마의 기적
Jacinta
1917년,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어느 날 포르투갈의 작은 마을 파티마에 한 줄기 빛이 비춘다. 10살 소녀 루치아와 그녀의 어린 사촌동생들은 그 빛 가운데 믿기 힘든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누구세요? 어디서 오셨어요?” “천국에서 왔단다” “저희에게 오신 이유가 뭔가요?” 그들의 물음에, 그녀는 매달 13일 자신을 찾아오라 이야기하고 매일 빠짐없이 기도를 할 것을 당부하는데… 파티마 성모 발현 103주년 기념 작품. 믿음에 관한 가장 강력하고 위대한 감동 실화가 찾아온다!
A ciegas
After a mysterious force decimates the world's population by causing all who see it to take their lives, Sebastian and his young daughter Anna must navigate their own journey of survival through the desolate streets of Barcelona. But as they form an uneasy alliance with other survivors and make their way toward a safe haven, a threat more sinister than the unseen creatures gr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