Éléonore
알도(Aldo: 리노 벤츄라 분)는 북캐나다의 금광에서 일하는 광부이다. 어느 날, 그 금광은 악당들의 습격을 받게 된다. 알도는 두 인디언과 힘을 합쳐 가까스로 목숨을 건지고 금궤를 가지고 탈출한다. 탈출 도중 알도는 인디언들이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것을 알아채고, 그들을 따돌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빼돌린 금궤는 폭포에 빠지고 알도는 목숨만 건져 프랑스에 오게 된다. 한편 프랑스에 있는 그의 친구 제랄드(Gerard: 버나드 지로듀 분)가 다리를 못쓰게 된 것을 알자, 알도는 제랄드의 다리를 고치기 위해 금궤를 다시 찾으러 갈 결심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