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
친구들 대동하고 베트남에 뜬 부인. 죽은 딸이 입양하려던 내 손녀 데리러 왔다네. 그런데 낯선 문화와 복잡한 행정 절차 탓에 실신할 지경이다.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L'homme
She was fleeing the West, and he the East. She was European, light-skinned, on her way back from Java, at the edge of the world. Once North-Vietnamese, now a proud Frenchman, he had an apartment in the center of Paris. This film tells the story of their embrace, 20 nights under the Parisian sky, in the shadow of Notre Dame. During these 20 nights they find refuge in each other's bodies.
A telefilm that describes the meeting between Cambodian restaurateur Bopha ("flower"), a survivor of the genocide of the Khmer Rouge, and a Vietnamese man named Mihn, a "boat people" refugee who drives a taxi at night and works as a deliveryman during the day for his uncle's grocery store.
Story of Viet-American children trying to escape a camp.
Journalist
A second-class horror movie has to be shown at Cannes Film Festival, but, before each screening, the projectionist is killed by a mysterious fellow, with hammer and sickle, just as it happens in the film to be shown.
Tanh
엘리안느 드브리(Eliane Devries: 까뜨린느 드뇌브 분)는 인도차이나에서 태어난 프랑스인으로 농장에서 라텍스 나무를 키우며 소일하는데, 그곳에는 안남의 황녀였으나 사고로 부모를 잃은 까미유(Camille: 린 당 팜 분)가 양녀로 있었다. 엘리안느는 그녀에게 프랑스 상류 사회식 교육을 시키고 남다른 애정을 베푼다. 그후 프랑스의 해군장교 장 밥띠스뜨(Jean-Baptiste Le Guen: 뱅상 페레 분)는 야망을 갖고 사이공에 오는데 우연히 엘리안느와 만나 뜨거운 관계로 발전한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인지 까미유도 장을 연모하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엘리안느는 까미유를 서둘러 친족과 결혼시키려고 하나 까미유는 이를 뿌리치고 장을 찾아간다. 그러나 우연한 사건에 말려들어 까미유는 프랑스 장교를 살해하게 되고 유랑 극단에 합류해 피신 생활을 한다. 세상은 혁명의 열기로 달아오르고 이 두 사람은 프랑스군의 추적을 당하게 된다. 혼돈의 역사 속에서 까미유는 장의 아들을 낳게 되고, 장과 엘리안느는 사랑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용서할 수 있다는 마음 가짐으로 다시 한번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