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실력과 아름다운 외모를 갖춘 무용수 리마이. 작은 도시를 벗어나 자유롭게 살기만을 바라는 원차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범죄조직에 얽혀 불법 행위에 가담하게 된 펑쯔. 한 편의 영화 같은 인생을 살기를 꿈꿨던 세 청춘의 사랑, 고난 그리고 성장에 관한 이야기.
Nurse
2025년, 이혼을 결심한 작가, 장펑은 아내와의 기억을 지우는 수술을 받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수술 중 사고로 타인의 기억이 뒤섞이게 되고 그 이후로 그에게 자꾸 알 수 없는 사람들의 살해장면이 선명하게 떠오르기 시작한다. 사고로 그에게 이식된 기억의 주인은 바로 연쇄살인범!
경찰은 미제 사건의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는 장펑을 용의자로 의심하고 장펑은 자신의 기억을 소설 속 환상인지 무의식 속 진짜 자신의 기억인지 구분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다. 주어진 시간은 단 3일!
장펑은 기억 속 살인 사건의 진범을 찾아내고 자신의 기억을 되 찾을 수 있을까.
Xiao Ma
아들에게는 최고의 엄마, 방송국에서는 실력있는 PD로 인정받으며 완벽한 싱글맘으로 살고 있는 ‘미연’(김하늘)에게 날벼락 같은 일이 벌어졌다. 아들 태봉(문메이슨)이 ‘생물학적 아빠’를 찾겠다며 쪽지를 남기고 사라진 것. ‘아니, 어떻게 애 혼자 중국에 가?’ “빠빠! 워~ 니 얼쯔!! (아빠! 나 아빠 아들!!)” 유명 재력가의 아들이지만, 가업을 잇기보다는 화려한 싱글 아티스트로서의 삶을 만끽하는 ‘주리옌’(이치정)에게 갑자기 한 꼬마가 나타나서 우기기 시작한다. ‘얘가 내 아들이라고?’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그들에게 별안간 문제가 생겼다. 세상의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한 인생 꿀팁! “저의 생부는 누구입니까?”
A researcher develops a hybrid species of rice to help combat hunger in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