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h Su-mi

참여 작품

아이돈케어
고수미
고수미는 아픔을 극복해 보고자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퀴어단편영화 FMSM을 만들어 보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냉소적이다. 하지만 그는 세상과 사람들 앞에 언제나 당당하고 싶다.
FMSM
Director
오늘도 수많은 게이들이 게이업소가 즐비한 종태원을 나온다. 시끄럽고 화려한 밤거리가 끝나면 그들도 하나하나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것이다. '어느 게이의 하룻밤'을 보여줌으로써 외로움과 욕정으로 풀리지 않는 공허함에 대해 표현해보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