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beth Tucek

참여 작품

Man Under Table
Tailor
In an anachronistic dystopian landscape, a beleaguered young man attempts to navigate his way through the indie film scene in LA.
업라이징
Inka Szerynski
1939년 독일의 침공을 받은 폴란드를 배경으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전쟁 드라마. 1939년 폴란드 바르샤바,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고 폴란드는 한달도 못가서 항복을 선언한다. 독일군은 바르샤바에 있는 유태인들을 게토로 옮기고 그들을 철저히 격리되고 감시당한다. 배고픔으로 처참한 생활을 하던 유태인들의 분노는 더해가고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혁명의 싹이 트기 시작한다. 유태교 평의회의장 체르니라코브는 유태인들의 생명을 지키고 권익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역부족이다. 그의 운전기사를 하고 있는 카직과 팔레스타인으로 탈출하려다가 붙잡혀 다시 게토로 돌아온 다혈질의 모데카이, 그리고 그의 친구 이작은 무기를 모으고 독일에 대항하기로 결심한다.
유혹의 선
Joe's Woman
자신이 믿고 행하는 바에 대해 광적이리만큼 열정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시카고 의대생 넬슨 라이트는 죽음과 그후 세계에 대해 강한 의혹을 갖게 된다. 그는 대학병원에서 실습을 하면서 직접 죽음을 경험함으로 구체적으로 의혹에 대한 해결해보고자 한다. 그렇게만 된다면 자신은 의학계에 혁명을 일으키게 되고 그에 따르는 명성을 얻게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넬슨의 야심에 공감하는 4명의 동료들이 실험에 참여한다. 레이첼 매너스는 매우 감상적인 자칭 죽음의 전문가. 데이비드 라브라치오는 의료 사고를 일으켜 정학 처분을 당하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아울러 이상적인 세계를 갖고 있으며, 여자 킬러라 불리우는 플레이 보이 죠 허리는 사후 세계에 존재할 더많은 미녀들을 꿈꾼다. 또 랜디 스텍클는 의사가 천직이라 믿으며 도취에 빠져있다. 대학 미술관내의 어둡고 외진 곳을 실험실로 정하여 차례로 비밀스런 실험을 감행한 후 각자 경험한 죽음의 세계를 이야기 하기로 한다. 직접 고안한 장치와 약을 이용하여 뇌와 심장이 멎으면 모니터 화상에는 평행선과 함께 체온은 떨어지고 혼돈의 상태에서 죽음으로의 여행은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