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e-Sup Sin

참여 작품

Anna Dongmu
Writer
스위스에 사는 한국 이주민 2세 안나에겐 젓가락보단 포크가, 김치보단 소시지가 익숙하다. 기존 세대의 이념적 편향은 안나에게 옅은 흔적으로 남아 있을 뿐이다. 세대 차이를 경유해 안나의 호기심은 북한 사람과의 공통성 탐색으로 나아간다.
Anna Dongmu
Director
스위스에 사는 한국 이주민 2세 안나에겐 젓가락보단 포크가, 김치보단 소시지가 익숙하다. 기존 세대의 이념적 편향은 안나에게 옅은 흔적으로 남아 있을 뿐이다. 세대 차이를 경유해 안나의 호기심은 북한 사람과의 공통성 탐색으로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