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of a dancer in a state of artistic crisis, a man struggling with mental and physical trauma. Man is only a conductor of his talent. A film about a return to a dream.
게임 개발자 시릴은 회사에서는 인정받는 재원이지만 그의 사생활은 늘 엉망진창이다. 어느 날, 새로운 게임 런칭을 앞두고 회사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 후 집에 돌아온 시릴은 처음 본 여자가 집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 크게 놀라고 경찰에 의해 강제로 쫓겨난다. 다음 날, 회사에 출근하지만 그 누구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는 자신의 과거는 하루아침에 사라져버렸다는 것을 알게 되고 충격에 빠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