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nt Double
Under orders from a ruthless crime boss, a getaway driver must battle his conscience and drive an unsuspecting crew member to an ambush execution. There is a long drive ahead.
Gorilla
아아디호에 사는 렉스는 은행을 습격한 무장 강도 무리를 제압하던 중 무고한 행인을 죽게 한다. 영웅이냐 살인자냐 하는 논쟁 속에 교도소에서 8년을 보내고 나온 후, 렉스는 사람들의 관심을 피해 미국을 떠나기로 한다. 행선지는 유럽, 핀란드다. 그런데 정신을 잃었다 깨어나 보니 어느 시골집 지하실 천장에 두 손이 묶여 매달려 있다. 식인을 즐기는 가족과 엮인 렉스에게, 이제부터 피비린내 나는 사건이 벌어진다.
Stunt Double
베트남 전쟁이 한창이던 1966년 8월. 호주군은 미군과 남베트남을 도와 공산주의 북베트남을 무찌르려 파병을 결정한다. 남베트남 누이닷으로 파병된 제1 기동 부대는 한밤중에 적의 포격을 받고, 반격을 가하기 위해 포격 원점인 고무 농장 롱탄으로 출격한다. 해리 스미스 소령이 지휘하는 보병 4중대는 롱탄에서 적을 마주치고 전투를 벌이지만 1개 소대 정도라고 예상했던 적의 병력은 생각보다 많다. 부상자는 늘어나고, 탄약은 점점 줄어드는 상황에서 스미스 소령은 결국 힘든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