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phic Designer
퀼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선사하기 위해 가디언즈가 완벽한 선물을 찾아 지구로 향한다.
Graphic Designer
“여자가 코트에 없으면 공은 누가 줍죠?” 변화의 바람이 거세던 1973년, 여자 테니스 랭킹 1위, 전 국민이 사랑하는 세기의 챔피언 ‘빌리’(엠마 스톤)는 남자 선수들과 같은 성과에도 그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은 상금에 대한 보이콧으로 직접 세계여자테니스협회를 설립한다. 남성 중심 스포츠 업계의 냉대 속에서도 ‘빌리’와 동료들은 직접 발로 뛰며 협찬사를 모집, 자신들만의 대회를 개최하며 화제를 모은다. 세계를 뒤흔든 빅매치, 세상을 바꾼 도전 한편, 전 남자 윔블던 챔피언이자 타고난 쇼맨 ‘바비’(스티브 카렐)는 그런 ‘빌리’의 행보를 눈여겨본다. 동물적인 미디어 감각과 거침없는 쇼맨십을 지닌 그는 다시 한번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에 서기 위해 ‘빌리’에게 자신과의 빅매치 이벤트를 제안하고, ‘빌리’는 다소 무모해 보이는 이 시합이야말로 세상을 바꿀 단 한 번의 기회임을 직감하는데…
Graphic Designer
슈퍼맨과 조드 장군의 격렬한 전투 이후 메트로폴리스는 파괴되었고 슈퍼맨은 세계 최고 논쟁의 인물이 되어 버린다. 검증되지 않은 신과 같은 능력을 지닌 슈퍼맨의 등장에 사람들은 두려움에 빠지게 된다. 한편 배트맨은 그 동안 타락했던 많은 자들처럼 슈퍼맨 역시 언젠가 타락을 할 것이라 생각하며 사회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로 여긴다. 세계의 미래를 위해 무모하고 제어할 수 없는 힘을 가진 슈퍼맨으로 인해 벌어졌던 일들을 바로 잡으려 한다. 배트맨과 슈퍼맨이 격돌하는 사이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위기가 빠르게 부상하기 시작하는데...
Graphic Designer
백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제임스(윌 패럴)은 사기죄로 샌 쿠엔틴 감옥으로 보내지게 된다. 판사는 그에게 감옥에 가기 전 주변을 정리할 기간 30일을 주고, 다급해진 제임스는 다넬(케빈 하트)을 찾아가 감옥 생활을 견뎌내기 위한 훈련을 받게 되는데...
Art Direction
위스콘신에서 근무하는 보험 세일즈맨 미키(그렉 키니어). 저조한 영업 실적과 아내와의 별거, 춥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 위스콘신 생활에 지친 미키는 보험 세일즈를 위해 혼자 사는 농부 고비 하우어(앨런 아킨) 집에 갔다가 놀라운 발견을 한다. 바로 그의 집에 고가의 빈티지 바이올린이 있었던 것이다. 뜻하지 않게 과거 범죄자였던 다혈질의 열쇠수리공 랜디와 엮이게 된 미키는 고비의 집에서 바이올린을 훔치는데 성공하는 듯하지만 그 순간 랜디가 살인을 저지르고 만다. 랜디는 현장 사진을 찍어 미키를 꼼짝 못하게 만들고, 두 사람은 시체를 유기한다. 경찰의 수사, 랜디의 협박 속에 미키의 계획은 걷잡을 수 없이 꼬여가는데…
Graphic Designer
뉴욕 경제의 중심에 있는 젊은 백만장자. 심장을 이식을 받아야만 살 수 있는 ‘클레이’는 어머니가 반대하는 아름다운 여인 ‘샘’과의 결혼을 감행하고, 자신의 친구 ‘잭’에게 심장 이식 수술을 받을 것을 결심한다. 어머니 몰래 꿈만 같던 결혼식을 끝낸 저녁, 기적같이 심장 이식 수술을 받게 된 그는 수술도중 ‘마취중 각성’을 겪게 되고, 이로 인해 모든 신경과 의식이 깨어나 끔찍한 고통 속에서 충격적인 음모에 대해 알게 되는데… 참을 수 없는 끔찍한 고통, 믿었던 친구의 배신, 그리고 그 속에 감춰진 더 큰 음모! 그러나 누구도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모든 것을 뒤엎는 반전이 시작된다!
Scenic Artist
12월 31일, 행크(빌 팩스톤)는 제이콥(빌리 밥 쏜톤 분), 루(브렌트 브리스코 분)와 함께 눈 덮인 산속을 헤매다 추락한 비행기를 발견하고, 거기서 정체불명의 현금 4백 4십만 달러 또한 발견한다. 주변에는 아무 것도 없고 술주정뱅이 제이콥과 백수건달 루는 이 돈이 자신들의 비참한 생활을 마감하게 해 줄 것이란 생각에 눈이 번쩍 뜨인다. 임신한 아내 사라(브리짓 폰다)와 행복한 가정이 있는 행크는 그들에게 경찰에 신고하자고 주장하지만 전혀 먹히지 않는다. 결국 돈에 대한 사건이 밝혀지고 일단락될 때까지 돈은 행크가 그대로 보관하기로 하고 이후 나눠갖기로 한다. 하지만 제이콥과 루는 행크가 가로챌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휩싸인다. 또한 다소 어리버리한 두 사람은 의심받기 딱 좋을만한 어처구니없는 상황들을 시종일관 연출하여 행크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행크와 그의 아내 사라는 그 돈이 형제 납치범에 의해 자행된 납치 사건의 몸값이며, 죽은 조종사가 바로 그 중 한 명임을 알게 된다. 돈의 배분만 손꼽아 기다리며 갈등을 거듭하던 그들 앞에 FBI 요원 백스터(게리 콜)가 추락현장을 조사하러 파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