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
모든 것을 가졌지만, 정작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한 여자 리애.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운이 따라주지 않는 남자 철우. 우연히 만난 철우의 그림을 리애가 산 것을 계기로 서로의 이름을 빌려 마지막 작품을 완성해가기로 한다. 리애는 허울을 벗고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되고 그저 희망이 없었던 철우는 따스한 미소를 가진 남자가 되어 살아야 할 이유를 찾게 되는데…
Producer
모든 것을 가졌지만, 정작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한 여자 리애.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운이 따라주지 않는 남자 철우. 우연히 만난 철우의 그림을 리애가 산 것을 계기로 서로의 이름을 빌려 마지막 작품을 완성해가기로 한다. 리애는 허울을 벗고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되고 그저 희망이 없었던 철우는 따스한 미소를 가진 남자가 되어 살아야 할 이유를 찾게 되는데…
Director
모든 것을 가졌지만, 정작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한 여자 리애.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운이 따라주지 않는 남자 철우. 우연히 만난 철우의 그림을 리애가 산 것을 계기로 서로의 이름을 빌려 마지막 작품을 완성해가기로 한다. 리애는 허울을 벗고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되고 그저 희망이 없었던 철우는 따스한 미소를 가진 남자가 되어 살아야 할 이유를 찾게 되는데…
Director
유난히 후각이 민감한 향수감별사 재수(박중훈)는 어느 날, 아주 독특한 향기의 여자(김지호)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자신이 그렇게도 그리던 향기의 여자를 만나게 되지만 그만 차에 치여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차린 재수는 자신이 그 동안 구박해온 개 다롱이와 영혼이 바뀌게 된 사실을 알고 놀란다. 비록 개가 되었지만 향기의 여인을 만나고, 그녀와 함께 살게 된 재수는 여자들의 삶을 훔쳐보는 재미를 누린다. (임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