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drobe Designer
Barney Lincoln is a rambling gambling man who scores sensational wins at poker and chemin de fer because he has succeeded in marking the original plates for the backs of all the playing cards manufactured in a plant in Geneva and used in all the gambling joints in Europe. In his gambling depredation, Barney is spotted by Angel McGinnis, the daughter of a Scotland Yard Inspector 'Manny' McGinnis on the lookout for a man to do a job. The inspector enlists Barney's help in playing poker with a shady London character whom Scotland Yard wants to force to financial ruin.
Wardrobe Supervisor
고향인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잭 워딩은 있지도 않은 동생 어니스트를 돌본다는 구실을 대고 정기적으로 런던을 방문한다. 잭에게는 시골에 감춰두고 몰래 돌보는 젊고 아름다운 여인 세실리가 있는데, 잭은 어니스트로 행세하며 그녀를 만난다. 그런데 잭의 가장 친한 친구인 앨저넌이 그의 이런 속임수를 알게 된다
Wardrobe Designer
늦은 밤, 기차가 캔터베리 인근 마을에 정차한 후 떠난다. 인근 부대로 발령을 받은 영국 군인 피터, 캔터베리인 줄 알고 내린 미국 군인 밥, 그리고 일자리를 구하려는 앨리슨이 기차에서 내렸다. 그런데 어둠 속에서 나타난 괴한이 앨리슨의 머리에 접착제를 들이붓고 도망친다. 세 사람은 이렇게 여자만 공격하는 일이 심심찮게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앨리슨은 피터와 밥에게 괴한을 잡도록 도와 달라고 한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영시의 아버지로 불리는 제프리 초서의 걸작 『캔터베리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다. 마이클 파웰과 에머릭 프레스버거가 독일 출신 촬영 감독 어윈 힐리어와 처음 작업했으며, 영국 리얼리즘과 독일 표현주의 스타일이 섞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