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ja Greenfield

참여 작품

디트로이트
Second Assistant "A" Camera
흑인과 백인 사이의 인종간 대립이 심화되던 1967년 디트로이트의 7월 더운 여름날 밤. 백인 경찰이 무허가 술집을 단속하면서 손님을 모조리 체포하는 일이 일어난다. 항의시위가 일어나고, 시위는 대규모 폭동으로 번진다. 디트로이트는 멈출 줄 모르는 시민들의 폭동과 약탈 범죄, 그리고 경찰의 무자비한 진압 속에서 이틀째 혼란을 겪고 있다. 1992년 LA 폭동 전까지 사상 최대, 최악의 폭동 사태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사건인 디트로이트 폭동을 다룬 이 영화는 폭동이 일어나던 때 도시 근처 알제 모텔에서 있었던 비극적 사건을 그린다.
베이비 드라이버
Second Assistant "A" Camera
베이비(앤설 엘고트)는 탈출 전문 드라이버다. 은행 강도 등 범죄의 설계자인 박사(케빈 스페이스)에게 약점이 잡혀 일을 하고 있지만 손을 씻고 새로운 생활을 꿈꾼다. 어린 시절 교통사고를 당해 청력에 이상이 생긴 베이비는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며 안정을 유지한다. 어느 날 자주 가는 식당에서 종업원인 데보라(릴리 제임스)를 만나 마음을 나누는 베이비. 하지만 마지막인 줄 알았던 범죄는 그의 발목을 놓아주지 않고 배츠(제이미 폭스), 버디(존 햄), 달링(에이사 곤살레스)과 함께 최후의 한탕을 준비한다.
러빙
Second Assistant "B" Camera
두 사람은 남편과 아내로 동거를 함으로써 연방의 평화와 존엄을 위배했습니다 유죄를 인정합니까? 1958년, 타 인종간의 결혼이 불법이었던 미국 버지니아 주 서로를 영원히 지켜주고, 언제든 함께하기로 맹세한 ‘러빙 부부’가 오직 사랑으로 세상을 바꾼 위대한 러브 스토리
캡틴 필립스
Second Assistant "A" Camera
소말리아 인근 해상, 리차드 필립스 선장이 이끄는 화물선 앨라배마 호가 해적의 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한다. 필립스 선장은 순간의 기지로 해적들의 1차 공격을 막는데 성공하지만 해적들은 곧 앨라배마 호를 점령한다. 선원들을 대피시킨 채 홀로 해적들과 대치하는 필립스 선장. 숨막히는 경계와 팽팽한 심리전 속 필립스 선장은 19인 선원들을 대신하여 홀로 해적들의 인질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