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Kyeong-won

참여 작품

옥천
Writer
오래전, 사실혼 관계의 아내가 버스 사고 후 함양에서 실종되었다. 그 후 6년 만에 다른 이와 혼인신고를 했다는 제보를 듣고 찾아간 남자. 그녀는 그사이 다른 이의 아내가 되었고, 지난 일들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한다. 남자는 그녀의 현 남편에게 충북 옥천으로 방문을 부탁한다. 오래전 이 남자의 아내로 함께 살던 그곳에서, 여자는 어떤 기억을 하나 떠올린다.
옥천
Director
오래전, 사실혼 관계의 아내가 버스 사고 후 함양에서 실종되었다. 그 후 6년 만에 다른 이와 혼인신고를 했다는 제보를 듣고 찾아간 남자. 그녀는 그사이 다른 이의 아내가 되었고, 지난 일들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한다. 남자는 그녀의 현 남편에게 충북 옥천으로 방문을 부탁한다. 오래전 이 남자의 아내로 함께 살던 그곳에서, 여자는 어떤 기억을 하나 떠올린다.
내가 그리웠니
Screenplay
A has-been rap star and his old fan accidentally ride the Ferris Wheel together in an amusement park.
내가 그리웠니
Director
A has-been rap star and his old fan accidentally ride the Ferris Wheel together in an amusement park.
동명이인 프로젝트
Director
터키쉬 호텔 : 고환이 하나 없는 남자와, 전자발찌를 찬 여자가 신혼첫날밤을 보낸다. 기초반 지수씨 : 물에 뜨는 게 목표인 여자와 가르치기 귀찮아하는 수영강사의 이야기. 궁금한게 있어 : 두 알바생이 쉬는 시간 뒷골목에 앉아 잡담을 한다. 안녕, 내 고단했던 : 헤어진 두 사람이 다른 시간, 같은 공간에 앉아 서로에 대해 이야기한다. 돌멩이가 봤어 : 여자를 집앞에서 기다리던 남자가 여자의 동생으로 보이는 한 꼬마를 만난다.
요나의 정원
Writer
성당에서 만난 보험판매원은 그와 그녀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요나의 정원
Director
성당에서 만난 보험판매원은 그와 그녀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한양빌라, 401호
Editor
서울에서 대전으로 내려와 그리 좋지 않은 조건의 옥탑을 작업실로 쓰던 여자에게 소개받은 남자. 2년의 세월이 흐른 뒤, 새로 집을 보러온 커플에게 집을 소개한다.
한양빌라, 401호
Writer
서울에서 대전으로 내려와 그리 좋지 않은 조건의 옥탑을 작업실로 쓰던 여자에게 소개받은 남자. 2년의 세월이 흐른 뒤, 새로 집을 보러온 커플에게 집을 소개한다.
한양빌라, 401호
Director
서울에서 대전으로 내려와 그리 좋지 않은 조건의 옥탑을 작업실로 쓰던 여자에게 소개받은 남자. 2년의 세월이 흐른 뒤, 새로 집을 보러온 커플에게 집을 소개한다.
달콤한 인생
Recording Studio Female Employee
서울 하늘 한 켠, 섬처럼 떠 있는 한 호텔의 스카이라운지. 그 곳은 냉철하고 명민한 완벽주의자 선우의 작은 성이다. 왜라고 묻지 않는 과묵한 의리, 빈틈 없는 일 처리로 보스 강사장의 절대적 신뢰를 획득, 스카이라운지의 경영을 책임지기까지, 그는 꼬박 7년의 세월을 바쳤다. 룰을 어긴 자는 이유를 막론하고 처단하는 냉혹한 보스 강사장. 그런 그에게는 남들에게 말 못 할 비밀이 하나 있다. 젊은 애인 희수의 존재가 바로 그것. 그녀에게 딴 남자가 생긴 것 같다는 의혹을 가진 강사장은 선우에게 그녀를 감시, 사실이면 처리하라고 명령하는데...
주인이세요
Director
그는 자전거 중고거래를 한 그녀가 마음에 든다
경북 문경으로 시작하는 짧은 주소
Director
은아는 답답한 문경을 떠나려고 한다. 제주의 어느 마을의 주소를 넌지시 적어보이며 고향으로 가고 싶어 하시는 할머니. 떠나려는 사람과 돌아가려는 사람. 떠나는 날 은아에게 길을 물어보는, 문경으로 내려와 정착 하려는 상원. 상원이 들고 있는 쪽지에는 은아의 아버지 부동산의 주소가 적혀있다. 경북 문경으로 시작하는 짧은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