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Bum-su

참여 작품

다시 만난 날들
Producer
영화는 파도치는 바다를 바라보는 태일의 뒷모습에서 시작한다. 바다에 관한 곡을 쓰고 있지만 좀처럼 완성하지 못하는 태일은 후배 지원이 일하고 있는 시골의 음악 학원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과거 음악을 함께 했던 지원과 그녀가 가르치고 있는 중학생 록밴드를 만난다.
굿 우먼
Executive Producer
남편이 살해되고 아이들과 홀로 남은 그녀. 마약을 훔친 남자가 집에 들이닥치고 어쩔 수 없이 원치 않는 거래를 하게 된다. 급기야 마약조직의 표적이 되고 남편의 죽음에 대한 진실까지 알게 되는데… 잔혹한 본능이 깨어나고, 살벌한 복수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