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a takes in his brother Yusaku after rehab and interviews him for a screenplay based on Yusaku’s life. Yusaku, unable to adjust to his new life, gradually begins to suffer from drug withdrawal....
Kazuma kills his father in order to protect his mother and younger sister from violence. He begins life at a halfway house with an aim toward social rehabilitation and also works diligently at a scrap mill, but society has labeled him a “murderer”. Gradually, Kazuma loses hope.
Tetsuya Kobata
다큐멘터리 감독 유코는 3년 전에 있었던 학교폭력과 그로 인한 연쇄 자살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면서, 틈틈이 사설 입시학원을 운영하는 아버지 마사시를 도와 강의를 한다. 다큐 작업이 진전될수록 유코는 감춰졌던 진실과 그 진실로 고통 받는 가족들의 삶에 깊숙이 개입하게 된다. 한편, 사랑 받는 선생님이자 친구 같은 아버지인 마사시가 치명적인 잘못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유코는 자신의 삶 전체가 흔들리는 충격을 받는다.
오사카 한인촌에 사는 젊은 여성 아이는 배우를 꿈꾸며 연기학원을 다니고 있다. 학원생들과 술을 마시고 클럽에 간 아이는 한 남자를 만나 그의 집으로 가고, 다음날 자신의 섹스 장면이 인터넷 포르노 사이트에 올라 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