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어느 겨울, 2인조 음악 밴드 ‘제이 앤 조이 20’의 아티스트 유준상과 이준화는 약간은 충동적인 마음으로 뮤직비디오 한 편을 찍기 위해 일본행에 오른다. 봄을 맞는 곡이 될 거라는 야심찬 계획이 있을 뿐, 배우도 없고 주제도 없지만 무작정 떠난다. 여기에 일본의 뮤지컬 배우 나카가와 아키노리, 한국의 배우 김소진, 정순원이 모이자, 좌충우돌 유쾌한 뮤직비디오 제작 현장기가 설원과 저 멀리 후지산을 배경으로 내내 펼쳐진다.
Jun-hwa
어느 겨울, 2인조 음악 밴드 ‘제이 앤 조이 20’의 아티스트 유준상과 이준화는 약간은 충동적인 마음으로 뮤직비디오 한 편을 찍기 위해 일본행에 오른다. 봄을 맞는 곡이 될 거라는 야심찬 계획이 있을 뿐, 배우도 없고 주제도 없지만 무작정 떠난다. 여기에 일본의 뮤지컬 배우 나카가와 아키노리, 한국의 배우 김소진, 정순원이 모이자, 좌충우돌 유쾌한 뮤직비디오 제작 현장기가 설원과 저 멀리 후지산을 배경으로 내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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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n joy 20’로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한 준상은 공연 후기 댓글에 상처를 받는다. 더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준상은 준화와 미국으로 두 번째 음악 여행을 떠나지만, 음악적 생각의 차이를 줄이지 못하고 노래 만드는 걸 접는다. 클리브랜드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준화가 속도위반으로 걸려 경찰차에 타고, 준상은 혼자 남겨진다.
Jun-hwa
‘J n joy 20’로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한 준상은 공연 후기 댓글에 상처를 받는다. 더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준상은 준화와 미국으로 두 번째 음악 여행을 떠나지만, 음악적 생각의 차이를 줄이지 못하고 노래 만드는 걸 접는다. 클리브랜드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준화가 속도위반으로 걸려 경찰차에 타고, 준상은 혼자 남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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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의 준상은 20대 준화에게 삶의 방식, 살아가는 데 있어 좋은 방향을 알려주려고 한다. 남해로 가는 길에 준상과 준화는 음악을 만든다. 바람 쐬는 길을 걷다가, 오지 않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나무 그늘에 앉아서 준화는 기타를 치고 준상은 노래를 부른다. 음악 작업 중에 잦은 의견 충돌로 언쟁을 하다가 헤드폰을 던지며 자리를 박차고 나온 준상은 혼란에 빠지고, 준화는 자신도 나이 들수록 앞뒤가 안 맞는 행동을 하고 뻔뻔해질까 봐 걱정되고 혼란스러워 지는데…
Jun-hwa
40대 중반의 준상은 20대 준화에게 삶의 방식, 살아가는 데 있어 좋은 방향을 알려주려고 한다. 남해로 가는 길에 준상과 준화는 음악을 만든다. 바람 쐬는 길을 걷다가, 오지 않는 버스를 기다리면서, 나무 그늘에 앉아서 준화는 기타를 치고 준상은 노래를 부른다. 음악 작업 중에 잦은 의견 충돌로 언쟁을 하다가 헤드폰을 던지며 자리를 박차고 나온 준상은 혼란에 빠지고, 준화는 자신도 나이 들수록 앞뒤가 안 맞는 행동을 하고 뻔뻔해질까 봐 걱정되고 혼란스러워 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