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이하여 열리는 베이블레이드 대회에 참가한 강타와 친구들.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소년이 경기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그 소년은 잃어버린 세계 아틀란티스를 부활시키고 복수를 하기 위해 태어난 태양의 블레이더, 헬리오스. 그는 태양의 힘을 가진 베이인 ‘솔블레이즈’로 순식간에 경기장을 제압한다. 강타의 ‘갤럭시페가시스’에서 부활의 단서를 발견한 헬리오스는 강타의 베이를 노리게 되는데… 강타는 헬리오스의 복수를 막고 지구를 구하기 위해 최후의 대결을 준비한다. 2011년 1월 6일, 멈출 수 없는 베이의 싸움이 시작된다.
세계 최강의 포켓몬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한 과학자들은 뮤의 머리카락으로 뮤츠라는 복제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뮤츠는 뮤와는 달리 흉폭한 성격으로 인간들을 증오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신을 이용하여 세계를 정복하려는 로켓단의 두목을 뒤로 하고 뉴아일랜드 성으로 향한다. 스스로 가장 강한 포켓몬 트레이너라고 칭하던 뮤츠는 다른 트레이너들의 포켓몬들을 납치하여 원래의 포켓몬보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복제 포켓몬을 만들어내는데...
마크로스 7 함내에서 꽃에 노래 에너지를 주입하는 실험을 하던 중, 바사라의 노래 에너지가 아닌 또 다른 에너지를 감지해낸다. 이에 흥미를 가진 바사라는 자신의 파이어 발키리를 타고 노래 에너지의 발신원을 향해 변경행성으로 향한다. 하지만 행성의 주민들은 이 노래소리를 '저주의 목소리'라며 꺼려하고 있었다. 결국 노래가 들려오는 설산을 향해 단신으로 날아간 바사라는 아버지를 잃은 소년 페드로와 '저주의 목소리'의 주인공 에밀리아와 만나게 된다. 이들은 노래 경합을 벌이고 뜻이 맞아 의기투합한다. 이때 발생한 강력한 노래 에너지를 감지한 프로토데빌룬 가빌, 그라빌, 낫타바르고가 바사라의 앞에 나타나 금단의 기술 '삼위합체'를 사용, '가비그라고'로 변신해 공격해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