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ko Aoki

참여 작품

빵과 버스와 두번째 첫사랑
Producer
Bakery employee Ichii Fumi holds a peculiar outlook on marriage: "I doubt anyone would love me forever, and I'm doubtful I can love someone forever." One day, Fumi meets the focus of her very first crush, Yuasa Tamotsu. Over time, the distance between Fumi, who broke up with her boyfriend for being unable to reach a decision about marriage, and Tamotsu, who still pines for the wife he divorced, begins to grow closer.
복면계 노이즈
Producer
노래하는 걸 너무나도 좋아하는 니노는, 어린 시절 두 번의 이별을 경험한다. 한 번은 첫사랑 모모. 다른 하나는 작곡을 하는 소년 유즈. ‘언젠가 니노의 노랫소리를 찾아낼 거야….’라는 두 사람과의 약속을 믿고 계속 노래해 온 니노. 고등학교 입학 날, 그들의 이야기는 소리가 되어 울려퍼지기 시작한다...
내 아내와 결혼해 주세요
Producer
어떤 상황이라도 즐거운 일로 바꾸자는 신념으로 살아온 경력 20년 차 베테랑 방송작가 ‘슈지’는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췌장암 말기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된다. 자신이 세상을 떠난 뒤 남겨질 사랑하는 가족 걱정에 상심에 빠져 있던 ‘슈지’는 우연히 웨딩업체의 광고를 접하게 되고, 한 가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그것은 바로 자신을 대신할 새로운 남편을 아내에게 선물하는 것! 과연, ‘슈지’의 인생 마지막 예능은 성공적으로 실행될 수 있을까…?
더 모히칸 컴즈 홈
Producer
도쿄에서 밴드생활을 하는 에이키치(마츠다 류헤이)는 여자친구 유카(마에다 아츠코)의 임신소식을 알리기 위해 6년 만에 고향집을 찾는다. 속도위반 결혼에 대한 분노도 잠시, 에이키치와 며느리, 그리고 미래의 손주에 대한 잔치로 변해버린 타무라 집안. 그날 저녁 물을 마시기 위해 밖으로 나온 에이키치는 아버지(에모토 아키라)가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급히 병원으로 이송을 한다. 그리고 알게된 폐암 말기라는 소식에 타무라 집안은 한순간에 울음바다로 변하게 된다. 그날부터 아버지의 버킷리스트를 위해 고군분투를 하는 에이키치의 활약상. 돌아온 탕아의 변화된 모습은 어떠한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인가?
팀 바티스타 파이널 케르베로스의 초상
Producer
Physician Kohei Taguchi and Ministry of Health, Labor and Welfare investigator Shiratori soon become involved in major reforms to the death investigation system of the country and localities when a letter arrives threatening the destruction of Tojo University Hospital and Kerberos Tower in 3 months. Before the pair are able to uncover the truth, an unprecedented rash of suspicious deaths occur which can’t be explained through autopsy. On the day of the AI (Autopsy Imaging) Center’s opening and introduction of a revolutionary new MRI machine called “Leviathan”, further incidents rock the medical community.
우리의 교환일기
Executive Producer
스무 살 무렵부터 만담 콤비로 활약한 두 남자의 인생행로에 관한 이야기. 기타노 다케시의을 떠올리게 하는 활기와 페이소스가 넘친다. 기타노 다케시의 뒤를 잇는 일본의 유명 희극인이자 영화감독이기도 한 우치무라 테루요시의 두 번째 장편 연출작이다. 관습적인 드라마의 틀을 벗어나는 건 아니지만 스타일을 내세우는 대신 캐릭터 드라마의 왕성한 기운과 분방한 희극적 활기로 만담 코미디언 세계의 이면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