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r
폭파까지 남은 시간은 25분… 15분… 1분, 서둘러 탈출해야 한다. 끔찍한 부상에 옴짝달싹 못하는 상황, 이대로면 철거되는 공사장에 갇히게 된다. 간이화장실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프랭크 램. 곧 정신을 차린 그는, 자신의 왼팔이 철사에 박혀 옴짝달싹 못 한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한다. 그때 밖에서 들리는 소리. 오늘은 8월 13일. 블라스테텐에 초호화 리조트의 착공식을 위해 철거가 있는 날이다. 이대로라면 꼼짝없이 묻히게 되는 상황, 철거가 시작되기 전에 프랭크는 탈출해야만 한다.
Line Producer
Jürgen Prochnow (Das Boot, Dune) stars as Konrad, an old man still mourning his wife's death, living alone in a large house with little but a tropical fish tank for company. Then he meets 12-year-old Thurba, a Yemeni refugee avoiding resettlement to Bulgaria, after she breaks into his basement in search of food. Her dream is to get to London to find her uncle, and Konrad has to decide whether to help 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