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hn Jairo Montoya Mazo

참여 작품

암파로
싱글맘 암파로는 공장에서 야간 근무를 마치고 귀가하자 10대 아들 엘리아스가 징병되어 국경 분쟁 지역으로 보내질 위기에 처한 사실을 알게 된다. 내일이면 사선으로 떠날 아들을 지키기 위해 암파로는 (스페인어 '암파로'는 '보호'를 뜻한다) 부정부패로 점철된 체제에 도전장을 내민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