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hai Moshe

참여 작품

Things
Sound
Drama - This Israeli drama tells the story of three men living in Tel Aviv. They set off to attend a funeral. Unfortunately, they cannot find the right cemetery. Later the story shifts to their complex love lives. - Gabi Beniashvilly, Samuel Calderon, Helena Cherkasov
패트리어트
Boom Operator
1983년 텔아비브. 차 한대가 인적이 드문 거리에 고장이 나서 서 있다. 두 명의 젊은이가 장관 공관을 감시하는 모사드 예비시험을 치르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그들은 경찰에 연행되고 구타당하며 고문받고 곧 석방된다. 그 중의 한 명이 프랑스인 아리엘 브레너다. 그는 그의 18살 생일을 지내자 마자 그의 누이동생과 가족 그리고 파리에 있는 집에 말 한마디 없이 이스라엘로 온다. 그의 목적은 전설적인 모사드의 요원이 되는 것이다. 4년 동안 그는 교관인 '요씨'로부터 힘든 훈련을 끝내고 파리에서 이스라엘에 위협이 되는 핵 연구를 하는 핵물리학자를 포섭하는 임무를 책임지고 공작을 했지만 실패를 하고 결국 공작을 음모와 모략에 뛰어난 선배 공작원 '요씨'에게 넘기고 만다. 요씨는 유명한 뮌헨 복수조의 ?? 요원이었는데 그는 아리엘을 계속 곤경에 빠뜨린다. 이 공작에서 아리엘은 실패를 하지만 애틋한 사랑의 감정을 미인계로 썼던 콜걸 '마리'에게서 느끼게 되고 공작 실패 후 사라져버린 '마리'를 그리워 하게 된다. 미국 워싱턴으로 온 아리엘은 미국에서 정보수집을 하는 미국인 '펠만'과 공작을 하지만 '펠만'의 뜻하지 않은 실수로 정체가 노출되면서 이 공작 마저 실패하게 된다. 실패한 미국정보원 '펠만'을 이스라엘은 잔인하게 외면하게 된다. 많은 음모와 계략이 판을 치는 첩보 세계의 모든 기술에 익숙해진 아리엘은 이미 모사드의 뛰어난 전문가가 되어 있었다. 점점 그는 실수가 용납되지 않으며 신이 아니라 운명이 지배하는 세계에 대해 회의를 느끼기 시작한다. 운명이었는지 그는 그토록 그리워 했던 여인 '마리'를 공항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파라다이스
Boom Operator
바그다드에서 다마스커스까지 카라반을 따라 여행하던 사람들. 여행단은 한 오아시스 근처에서 '재칼' 일당의 습격을 받게 되고, 미국 소년 데이빗과 영국 소녀 새라를 제외한 전원이 피살된다. 재칼이 새라를 자신의 하렘으로 데려 가려 하자, 둘은 도망쳐 사막 한가운데 펼쳐진 아름다운 오아시스에 머물게 된다. 그곳에서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고 성에 눈뜨게 되지만, 재칼은 새라에 대한 추적을 멈추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