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Su-yu

참여 작품

여름의 나무들
Director of Photography
나는 엄마의 어린 시절에 대해 묻는다. 한 아이가 자라 아이들을 낳았고 그중 한 아이는 내가 되었다.
여름의 나무들
Editor
나는 엄마의 어린 시절에 대해 묻는다. 한 아이가 자라 아이들을 낳았고 그중 한 아이는 내가 되었다.
여름의 나무들
Director
나는 엄마의 어린 시절에 대해 묻는다. 한 아이가 자라 아이들을 낳았고 그중 한 아이는 내가 되었다.
나의 정원
Producer
셔터문이 반쯤 닫힌 가게 안에 한 남자가 있다. 손님도 찾아오지 않는 이 공간에는 ‘보성타일 인테리어’라고 적힌 간판과는 다르게 캔버스와 미술도구, 그리다 만 그림들이 놓여 있다. 남자는 매일 아침부터 해질 무렵까지 이곳에 머물며 캔버스에 붓질을 하거나 흔들의자에 몸을 기대 하루를 보낸다. 이렇게 반복되는 일과는 그의 삶을 지탱하는 일부분이 되기도 하고, 셔터문 밖의 세상과 그를 단절하게도 만든다. 여름에서 가을로, 겨울에서 봄으로 흘러가는 세상의 계절과 다르게 그의 시간은 알 수 없는 곳을 떠다닌다. 영화는 의심과 다짐이 교차하는 그의 시간들을 이 작은 공간 한편에서 찬찬히 지켜본다.
벌거숭이
Editor
철없고 자기 멋대로인 백수 박일래, 생활고에 지쳐 무기력한 아내 한유림, 게임 중독이 심각한 아들 박영수는 구멍가게를 운영하며 가난한 삶을 근근이 이어가고 있다. 가장 박일래는 좀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택배 차를 사기 위해 한유림을 보챈다. 결국 근근이 운영되던 구멍가게를 접고 나온 보증금으로 중고 택배 차를 구입하려 하지만 일래는 얼토당토않게 사기당하고 만다.
벌거숭이
Director of Photography
철없고 자기 멋대로인 백수 박일래, 생활고에 지쳐 무기력한 아내 한유림, 게임 중독이 심각한 아들 박영수는 구멍가게를 운영하며 가난한 삶을 근근이 이어가고 있다. 가장 박일래는 좀 더 나은 삶을 살고자 택배 차를 사기 위해 한유림을 보챈다. 결국 근근이 운영되던 구멍가게를 접고 나온 보증금으로 중고 택배 차를 구입하려 하지만 일래는 얼토당토않게 사기당하고 만다.
뽕똘
Director of Photography
영화 감독을 꿈꾸는 사나이 뽕똘은 무작정 배우 모집 공고를 내고, 오디션을 통해 서울에서 내려온 여행자 성필을 주연 배우로 결정짓는다. 세상을 구하는 전설의 물고기 돗돔을 잡는 과정을 그린 영화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예기치 못한 난관에 자꾸 부딪치게 되는데… 과연 뽕똘은 영화를 끝까지 완성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