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at Balaj

참여 작품

듀얼: 나를 죽여라
Rick (uncredited)
한 시간이면 복제인간을 만들 수 있는 세상. 갑작스레 시한부 진단을 받은 사라는 가족과 연인을 위해 자신의 복제인간을 세상에 남기고 떠나기로 한다. 자신과 똑같이 생겼지만 밝고 건강한 복제인간 사라가 빠르게 자신의 자리를 채워나가자 착잡해진 사라. 하지만 마지막을 준비하던 그녀의 병은 기적적으로 완치되고 마는데… 이제 큰일이다. 둘은 법적으로 공존할 수 없다. 법원은 둘 중 하나가 죽어야 끝나는 결투 명령을 내린다. 사라 vs 복제인간 사라, 누가 죽고 누가 살 것인가?
아메리칸 트레이터
Jimmy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난 직후, 미국 정부는 평범한 여성을 반역죄 혐의 8건으로 긴급 체포한다. 그녀의 이름은 밀드레드 길라스 a.k.a ‘액세스 샐리’. 밀드레드는 독일 나치 선전부 장관 ‘괴벨스’(토마스 크레취만)의 지휘 아래, 미군의 사기를 떨어트리는 선전 방송을 진행해 미국 국민들의 증오를 한 몸에 받는다. 그녀의 반역죄 유무를 결정하는 재판에 온 국민의 관심이 쏟아지고, 유명 변호사인 ‘제임스 라플린’(알 파치노)이 밀드레드의 변호를 맡게 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