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awinda Kirana

Lisa and Sarah, two 17-year-old teenagers, want to be together by accepting each other for who they are. However, everything becomes difficult when Lisa's obsession with pornography keeps them away and alone while exploring the light and dark of the teenage world.

독립과 함께 정치적 격랑에 휩싸인 인도네시아 자바의 한 순다족 마을. 나나(해피 살마)가 젖먹이를 안고 황급히 숲속을 도망친다. 남편은 전쟁 중 행방불명 되고 아버지는 토벌대에게 죽임을 당했다. 이후 나이 많은 대지주와 재혼한 나나는 가정을 이루고 안락한 삶을 누리지만 과거의 상처는 밤마다 꿈에 나타나고 남편에게서는 다른 여자의 흔적이 느껴진다. 은밀한 고통에 신음하던 나나에게 미스터리한 푸줏간 여자 이노(라우라 바수키)가 다가오는데…

유독 보라색을 좋아하는 고3 유니는 대학입시를 준비하고 있다. 시골 어느 집이나 그렇듯 넉넉지 않은 집안 살림에 원하는 공부를 계속하기 위해서는 장학금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마음에 드는 보라색 물건이 있으면 도둑질도 서슴지 않는 그녀는, 유일하게 어려워하는 과목인 문학 성적을 올리기 위해 자신을 짝사랑하는 친구에게 시쓰기 숙제를 부탁하기도 한다. 얼굴도 예쁘장하고 성적도 곧잘 나오는 유니를 눈여겨보는 남자들은 학교 밖에도 많고, 그녀가 졸업하기도 전에 청혼을 하기 시작한다. 그녀 주변에는 이미 결혼한 친구들도 있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아직 정확히 알 수 없다. 남자들의 청혼을 거절하자 작은 동네에는 안 좋은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The story of Arumdalu Angkringan, Dedi's angkringan is the right place for customers to express their complaints.

The film “X&Y” is a romance about Omar (Jourdy Pranata), representing the Y-axis, who harbors feelings for Winda (Arawinda Kirana), the X-axis, who lives in the same boarding house. However, like two opposite axes, can they be together? Or would they go in a different direction?

Quarantine Tales is a collection of stories by 5 directors who tell the stories of life experienced during the pandemic.

A Javanese royal and half-Dutch woman fall in love as Indonesia rises to independence from colonial rule.

Two teenagers face demands from their families that do not care about what they want. They only have each other to encourage and pursue their 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