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nistration
강력 범죄 수사대에서 함께 믿고 일하던 베테랑 경찰 `장충방`과 그의 후배 `추강아오`. 어느 날 같은 임무를 맡은 두 사람은 돌이킬 수 없는 사건으로 인해 한순간에 운명이 뒤바뀌게 되고 동료에서 적이 되어버린다. 서로가 서로의 표적이 된 그들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시작하게 되는데…. 둘 중 하나는 죽어야 끝난다!
Executive Producer
시내에 있는 휴대폰 가게에서 총기 강탈 사건이 벌어지고 그 범인들은 가기라는 여자의 집에 침입하여 몸을 숨긴다. 평소 죽고 싶던 가기는 죽이고 나가라며 범인들을 협박한다. 예전 경찰을 도우며 살아가다 한 번의 사고로 몰락한 마선용은 경찰의 도움이 되고자 백방으로 노력하지만 하는 일마다 꼬인다. 불꽃놀이가 벌어지는 서산 대교에서 조직폭력배와 학생들 간에 패싸움이 일어나고, 총기를 찾으러 갔다가 구급차에 실리게 되고 그곳에서 총기 강도 사건의 범인들을 마주한다.
Producer
어느 날 몸을 피해 잡화점에 숨어 들어온 3인조 좀도둑은 우연히 우체통을 통해 편지를 받게 된다. 장난스레 편지에 답장을 하던 이들은 그 편지가 과거에서 보낸 편지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첫 번째 편지,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시로 나갔지만 가수로서 재능이 보이지 않아 고민하는 ‘시골 뮤지션’이 보내는 편지. 두 번째 편지, 마이클 잭슨 같은 스타를 꿈꾸지만 아버지의 사업 실패와 순간의 실수 때문에 가족과 헤어져 보육원에서 자라난 ‘하오보’가 보내는 편지. 세 번째 편지,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큰돈을 벌고 싶은 ‘길 잃은 강아지’가 보내는 편지.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모두의 고민이 모여드는 “나미야 잡화점” 하룻밤 동안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당신을 찾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