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 Hye-jung

Yoo Hye-jung

출생 : 1973-10-05, South Korea

약력

Korean actress.

프로필 사진

Yoo Hye-jung

참여 작품

극락도 살인사건
Tae-gi's mother
1986년, 아시안게임으로 세상이 떠들썩하던 9월. 목포앞바다에서 토막 난 사람 머리통이 발견된다. 사체 부검 결과, 토막 난 머리통의 주인이 인근에 위치한 섬, 극락도 주민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특별조사반은 본격적인 수사를 위해 사건 현장 탐문에 나선다. 형사들은 송전 기사의 합숙소와 보건소로 추정되는 곳에서 살인사건의 흔적으로 보이는 핏자국과 부서진 무전기 등을 발견하지만, 끝내 한 구의 시체도 찾아내지 못한다. 바깥 세상 돌아가는 일엔 도통 관심이 없는 듯 순박하기만 한 섬주민 17명이 사는 작은 섬, 극락도. 천국 같은 이 곳에서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김노인의 칠순 잔치가 벌어진 다음날 아침, 두 명의 송전기사의 사체가 발견된 것. 함께 화투판에 있었던 덕수가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르지만 그의 행방마저 묘연한 채 사건은 미궁으로 빠져든다. 섬 주민 전원이 용의자일수도, 피해자 일수도 있는 혼란스러운 상황, 난생 처음 살인사건을 맞닥뜨린 마을 사람들은 보건 소장 제우성을 필두로 화투판 살인사건 범인을 추리하는데 열을 올리지만, 이웃들의 주검만 늘어간다. 한편, 우연한 기회에 이번 살인사건과 관련된 듯한 모종의 쪽지를 발견한 학교 소사 춘배는 쪽지의 의미를 알아내기 위해 혈안이 되는데……
키스할까요
27살의 연애 주간지 기자 연화(최지우)는 우유부단하고 서툴다. 거기다 그 나이 되도록 키스 한 번 못해 본 여자이다. 몇 번의 키스를 거부하던 연화가 드디어 키스하기로 마음 먹은 날 애인은 그녀를 떠나고 연화는 실연에 허우적대기 시작한다. 연화의 옆자리에 앉게 된 새로온 사진 기자 한경현(안재욱)은 이런 연화의 심사를 더욱 뒤틀리게 한다. 같은 주간지 동료인 경희(유혜정)는 편집장(이경영)과 내연의 관계임에도 노골적으로 경현에게 접근하지만 경현의 마음은 자신도 알지 못한 채 연화에게 향한다. 둘은 엑스트라로 출연한 영화촬영 현장에서 짧게 서로의 마음을 느끼지만, 서로의 감정을 전달하지 못하는데... 27살의 연애 주간지 기자 연화(최지우)는 우유부단하고 서툴다. 거기다 그 나이 되도록 키스 한 번 못해 본 여자이다. 몇 번의 키스를 거부하던 연화가 드디어 키스하기로 마음 먹은 날 애인은 그녀를 떠나고 연화는 실연에 허우적대기 시작한다. 연화의 옆자리에 앉게 된 새로온 사진 기자 한경현(안재욱)은 이런 연화의 심사를 더욱 뒤틀리게 한다. 같은 주간지 동료인 경희(유혜정)는 편집장(이경영)과 내연의 관계임에도 노골적으로 경현에게 접근하지만 경현의 마음은 자신도 알지 못한 채 연화에게 향한다. 둘은 엑스트라로 출연한 영화촬영 현장에서 짧게 서로의 마음을 느끼지만, 서로의 감정을 전달하지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