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istant Camera
탕! 탕! 탕! 1973년 6월 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 거리 한복판에서 중국인 갱단이 총격을 받고 사망한다. 5일 후, 한 동양인 청년이 살인 용의자로 긴급 체포된다. 이름 ‘철수 리’, 21살의 한인 이민자였다. 동양인 외모를 구별 못하는 백인 목격자들의 증언으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이철수는 곧장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폭력적인 교도소에 수감된다. 그대로 묻힐 뻔했던 사건은 한 기자의 심층 보도로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다. 한인 최초의 미국 주류 신문사 기자였던 이경원은 차이나타운 취재 중 우연히 이철수 사건을 접하고, 엉터리 재판 과정을 폭로한다. 이철수의 억울한 사연이 알려지며 한인 이민 사회와 종교계가 들끓고, 재심을 요구하는 구명 운동이 시작된다. ‘프리 철수 리’ 운동이 아시안아메리칸 사회를 뒤흔들며 빠르게 번져가던 중, 교도소 안 이철수는 갱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려다 진짜 살인을 저지르게 되는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10년의 재판, 그리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이철수의 나머지 삶의 반전! 2023년, 모두의 기대를 배반하고 충격적인 감동을 선사할, 당신의 인생 영화가 될 최고의 다큐멘터리!
Director of Photography
샌프란시스코의 가장 학구열이 높은 공립학교 Lowell 고등학교의 고학년생들은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받는 중이다. 이들은 스탠포드 대학교나 하버드 대학교 같은 최고상류 학교로 진학하기 위해 공부에만 매진하고 있다. 멋진 아이들과 특출난 학생들 사이에서 같이 공부해 좋은 성적을 얻기란 쉽지가 않다. 감독 Debbie Lum은 재치넘치는 유머와 따뜻한 시선으로 미국 대학입시계의 현실을 들여다본 이후 미국 교육현 내에서의 인종 문제, 계급 문제까지 고찰하게 한다. 이 영화는 현 미국 10대 세대의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다채로운 청소년들의 초상화와도 같은 다큐멘터리다.
Producer
샌프란시스코의 가장 학구열이 높은 공립학교 Lowell 고등학교의 고학년생들은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받는 중이다. 이들은 스탠포드 대학교나 하버드 대학교 같은 최고상류 학교로 진학하기 위해 공부에만 매진하고 있다. 멋진 아이들과 특출난 학생들 사이에서 같이 공부해 좋은 성적을 얻기란 쉽지가 않다. 감독 Debbie Lum은 재치넘치는 유머와 따뜻한 시선으로 미국 대학입시계의 현실을 들여다본 이후 미국 교육현 내에서의 인종 문제, 계급 문제까지 고찰하게 한다. 이 영화는 현 미국 10대 세대의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다채로운 청소년들의 초상화와도 같은 다큐멘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