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Set Dresser
한날한시에 동시에 사라졌던 앤젤라와 캐서린. 기억이 전부 사라진 채 상처투성이 몸으로 돌아온 두 아이는 이상증세를 보이며 날이 갈수록 섬뜩하게 변해간다. 마침내 두 아이의 몸을 동시에 차지한 악마가 존재를 드러내고, 한 명을 살리면 한 명이 죽는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Second Assistant "B" Camera
커플인 마고와 타일러는 까다롭기로 유명한 셰프, 슬로윅의 초청을 받아 어느 외딴섬 레스토랑의 저녁 식사에 참석하게 된다. 평소 슬로윅을 존경해왔던 타일러는 들뜬 마음으로 여러 유명인사들과 함께 섬으로 출발하는 배에 탑승한다. 레스토랑에 도착한 손님들은 슬로윅의 화려한 환대에 탄성을 자아낸다. 하지만 ‘음식은 또 다른 예술’이라는 슬로윅의 기괴한 집착에, 좋았던 분위기는 점차 이상한 방향으로 흐른다. 뭔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 마고는 이의를 제기하려 하지만, 이미 슬로윅의 음식에 푹 빠져버린 타일러에게 그녀의 제안은 안중에도 없다. 그런 와중에 슬로윅의 기괴한 집착은 점점 선을 넘기 시작하는데...
On Set Dresser
할로윈 밤의 살아 있는 공포 ‘마이클 마이어스’로 인해 오래도록 고통받으며 살아온 ‘로리 스트로드’ 그녀는 딸 ‘캐런’, 손녀 ‘앨리슨’과 함께 ‘마이클’을 자신의 집 지하실에 가두고 불을 지르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모든 것이 끝났음을 실감하기도 잠시, 그가 지하실을 탈출했다는 절망적인 소식을 듣게 되고 이어 ‘마이클’의 살인이 벌어지면서 해든필드 주민들은 또 다시 공포와 혼란에 빠진다.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로리 스트로드’와 ‘캐런’, ‘앨리슨’은 해든필드 주민들과 그를 사냥하기 위한 추적을 시작하는데… “악마는 오늘 밤 죽는다!”
Assistant Property Master
LA에서 사립탐정으로 일하고 있는 전직 풋볼 스타 카슨 필립스 (존 트라볼타 역)는 어느 날 찾아온 의뢰인으로부터 실종된 사람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텍사스 갤버스톤으로 간다. 거기서 옛 애인을 만난 카슨은 복잡하게 얽힌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1906 Inmate
Small town, the American dream. A blue-collar family living the idyllic rural lifestyle. Nothing is out of place save for the lacking white picket fence - and the old JAIL that occupies the 2nd floor of their century-old home. Seth Delray knew the possibilities before he moved his wife and two kids into the old jailhouse, but the Sheriff assured him that it would take an act of God to put that place back into service. Times were tight, and it was just too good of a deal to refuse. That is, until the county jail caught fire. The Sheriff's hands were tied and he had to put displaced inmates anywhere he could find iron bars with a locking door. The Delray house was his only option. For Seth the worst wasn't the criminals locked like animals in the soiled cages above his living room. It was the mortal fear in his children's eyes, it was the piercing cold looks from his wife. It was that de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