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 Decoration
A mom and her 10-year-old son motor around the country as she makes ends meet by turning tricks until her car breaks down. She then temporarily takes up with a hardware store owner until she gets her own place. Then the kid's father shows up to try to take the two over.
Art Direction
부유층 자제들로 고등학교내의 유행을 선도하는 찰리와 그녀의 친구들은 할렘의 인기 랩퍼로 떠오르는 리치 보워와 그의 그룹인 아메리칸 크림 팀과 어울리게 되는데, 각 그룹들은 상대방과의 관계를 통하여 새로운 동기를 발전시켜 나가게 된다. 이렇게 서로 다른 문화의 공존에 감동받은 다큐멘터리 작가인 샘 도너거는 남편 테리의 도움을 받아가며 이러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나간다. 한편, 뉴욕 경찰인 마크 클리어는 그의 전 애인이었던 그레타에게 강한 복수심을 가지고 있는데, 그녀는 그를 버리고 흑인 농구선수이자 리치 바워의 친구인 딘과 사랑에 빠졌던 것이었는데...
Set Decoration
뉴욕의 한 아파트 앞. 공연을 끝내고 돌아올 애인을 기다리는 칼라와 루. 두 여자는 대화 도중, 자신들이 기다리는 애인이 같다는 사실을 알고 놀란다. 둘은 애인 브레이크의 아파트 창문을 깨고 들어가 얘기를 나누며 상처받게 된다. 그녀들은 숨어서 브레이크 집으로 들어와 전화를 통해 칼라와 루 모두에게 감미롭고 황홀한 메시지를 남기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이에 그녀들은 브레이크 앞에 나타나게 되고 브레이크는 당황스러워한다. 칼라와 루는 브레이크를 계속 다구치지만 그는 진심으로 두 여자에게서 동시에 사랑의 감정을 느꼈었다며 특유의 이기적인 언변과 연기로 스스로를 정당화해 나가기 시작한다. 높아지는 언성 속에서 브레이크는 서랍에서 무언가를 꺼내들고 욕실로 달려간다. 곧 이어 들려오는 총소리. 칼라와 루는 달려가고 머리 주위가 피로 뒤범벅이 되어 있는 브레이크를 발견한다. 이에 칼라와 루는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는데...
Art Department Assistant
미 동북부에 위치한 코네티컷주 뉴캐넌에 사는 벤(케빈 클라인)과 엘레나(조앤 앨런) 부부. 벤은 이웃에 사는 제이니(시고니 위버)와 불륜의 관계를 지속하고, 엘레나는 남편의 외도와 거짓말에 점점 인내심을 잃어간다. 부모의 방황을 보면서 아이들도 질풍노도의 사춘기를 겪는다. 벤의 딸인 14세의 웬디(크리스티나 리치)는 제이니의 아들 마이키(엘리야 우드)와 샌디(아담 한-바이드)를 상대로 성을 탐구하는 한편, 워터게이트에 관련된 보도를 시청하면서 세상에 대해 냉소어린 시선을 갖고 있다. 30년만의 최악의 눈보라가 동부 해안을 강타한 어느 날 밤, 벤과 엘레나는 이웃의 칵테일 파티에 참가했다가 그것이 서부에서 유행하는 '스와핑'임을 알게 된다. 벤은 술에 취해 쓰러지고 엘레나는 제이니의 남편 짐과 파트너가 되어 함께 나서는데...